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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살면서
1166 2009.03.28. 00:36








살면서 자기 자신을 뒤돌아 봤을때

아 ! 난 이때가 참 예뻣는데..?

했던적이 있나요..?


오늘 오래간만에 걸려온 전화를 받았는데..

그친구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재작년 겨울엔 참 내가 날 봤을때 예뻐보였다고 말이죠


그리고 생각을 해봤죠.

난 내가 봤을때 예뻐보였던적이 있었는지..

없더라구요.


살면서 참 즐거웠던적은 많은거 같은데..

이게임도 그중에 일부였고.. 말이죠...


여러분은 어떠세요..?

살면서 인생의 한획이라고 할만한 일이요..?

있으세요..?



좋으시겠어요...^^






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