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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더부살이
859 2009.04.18. 16:18







꽤나 오래 살아온것 같은 인생에

그런 그림자속에 그런 청춘속에

그렇게 남겨져온 사람들과 인생살이들


직장에서 생기는 이런저런 일들

사회에서 생기는 이런저런 일들

게임에서 생기는 이런저런 일들



그 모든것이 인생이고

그 모든것이 사람이며

그 모든것이 만남임을



이제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이제야 아주 아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늘 보고싶은 사람이 있어 들어오는 이자리

그러나 빈공간속에 되뇌이는 속앓이일뿐..

그림자만 쫒다 보니 오늘도 이렇게 자리했네요..





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