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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패션왕 2편]
917 2011.06.24. 00:53

이 글은 착한제국 본인이 아니면 다들 무슨 소리인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냥.. List 를 누르심이 안구 건강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ㅋㅋㅋ

게시판을 더립힌다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적어도 요즘 시편에 글 올라오는 것을 보면

이정도 글은 차라리 눈요기 일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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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수라고 하면 보통

나의 패션의 전반적인 것들을 바꾸는 것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아니다.

나의 전통적인 패션 수오미풀플레이트를 기반으로 한 라이온방패와 태극기망토는 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남은 투구부분과 무기 부분에서 승부를 띄워야 했다.

무엇을 바꿀 것인가. 그 고민은 먼저 무기를 바꾸어 보기로 했다.

보통 일반 지존전사 룩에서 원핸드 칼은 더브릴 이고 12만 전사들의 뽀대룩은 루딘이었다.


하지만 난 이것에 승부수를 띄웠다.

그것은 바로!!! '가이아두스화' 보통 요새 4써클을 거치지 않고 지존이 되기때문에

이 칼을 투핸드 칼로 알고있는 분들이 많다. 나는 이들에게 순수한 충격을 주는 동시에

나의 초빈티지 저서열 룩의 완성을 기대하기로 하였다.

바로 이것이 첫번째 승부수였다.


나의 아지트 중인 한 곳인 호러캐슬메인홀에서 그를 기다렸다...

하지만 그는 오지 않았다...


아차..그는 저녁시간에 들어오는 유저였던 것이다.

밤새 고민한 룩의 완성을 보여주러 아침에 왔더니 아무도없던 것이다.

결국 퇴근후 나는 다시 호러에서 그를 기다렸다.

저녁 11시쯤 되었을까..


드디어 그와 그의 일당들이 등장했다.


그는 여전히 나를 보자마자 소리쳤다.


"내 패션을 도둑질해갔어!!"


하지만 나는 여유가 있었다.


'"훗 나의 칼을 보시지'"


오랜 올드 유저인 그는 순간 내 칼을 알아보고

충격과 공포의 휩싸였다. 쉽사리 단순히 나에게 표절이라고 하기엔

4써클 칼의 나의 저서열룩의 간지력은 최강인 것이었다.


그는 고민에 휩싸인 채 얼굴을 굳혔다.


나의 패션에 기가 눌린그 모습이었다.

나는 의기양양하게 외쳤다.


"훗 표절은 당신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