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년 개월수로 10년 9개월。。
알고 지냈던 내친구。。
그가 멀어져만 간다。
잡으려 해도 잡혀지지 않는 친구。
나혼자 널 친구라고 생각했던거니 ?。
이런 바보같은 생각까지 들게 하는 너。
이제 내가 아는 내가 되려 하기에。
네가 날 붙잡아주길 바랬지만。
그러기엔 넌 조금은 먼곳에 조금은 다른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구나。
친구야 조금은 멀지 모르는길을 가지만。
건강하고, 다시볼땐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하자。
돌아올께。
우리 다시 웃을수 있을때가 되면。。。
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