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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단편소설 "호구왔는가" intro
474 2011.07.04. 16:22

지존을 위한 장소 지존을 위한 공성 이런 것들이 있기 전에는

모두가 승급을 향해 달리는 잠깐의 코스였다.


그러나 지존을 위한 곳들이 많아지며 승급자가 줄어들고 한 가지 현상이 생겼다.

바로 2차직업 어빌리티를 획득하는 방법이 없어졌다. 있긴 하지만 팀이 없다는 말이다.


예전 횃불팀을 기억하는가?

어렵게 이벤트를 깨고 횃불을 들고 가야했던 그 던전을 기억하는가?

아마 그 이벤트를 기억하기만 해도 그 유저는 올드유저라는 칭호를 받을 것이다.


'개미굴팀'이라는 이름이 사라졌다.

초원이라는 곳에 몹몰이와 빵에 의존 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되었다.


1~20 사이에 어빌 인원을 모두 모아서 한 팀으로 만드는 놀라운 팀이었다.


그 이전에는 개미굴, 스톤, 각반 팀으로 나뉘었는데

이제는 개미굴 - 각반으로 이어지는 놀라운 구조가 펼쳐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격수들은 이곳에서 잉여취급을 받게된다.

또 하나 너무 쉽고 간편한 접근성 그리고 약한 몹 때문에 수 많은 방해를 받게 된다.


이제 시작할 이야기는 위에 이런 것들이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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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지존 패션계에 남을 이유가 없다.

'호구왔는가' 이 한 마디를 지존 패션계에 남기고

나는 떠나왔다.



내 아이디는 '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