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소설에 나오는 케릭은 실제 아이디와 상관없음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
내 이름은 "모니" 갓승급한 전도 케릭이다.
많은 이들은 말한다.
전도의 길이 어렵다고 어둡다고
그러나 수많은 역경을 딛고 올라갔을 때 쓰리팟+기습+저격 의 강렬한 샷빨은
아마 해** 않은 사람들은 단지 어렵다고 폄하할 수 있다.
스킬도 풀로 돌리고 이제 사냥을 가야한다.
나는 죽대로 이동하였다.
'죽음의 마을 대기실' 이름과 다르게 사람들의 활기로 넘쳐나는 역설적인 곳이다.
이곳에서 나는 패션왕을 뛰어넘는 승급의 제왕이되기 위해 역사적인 첫발을 딛는다.
나는 당당하게 외쳤다.
"전도 놀아요~"
...
"사냥점..."
...
"전도 집털갑니다..."
...
하지만 좌우 옆을 둘러 보아도 나와 같은 갓전도들이 왜이리 많은지...
그들은 인맥을 동원한 수많은 장비들로 나를 기죽였다.
"암흑의 목걸이" ...
분명 예전 그것이 활성화 되기전에는 필수적인 템이 아니었는데...
어느새 필수적인 아이템이 되어 있었다.
이럴거면.. 더 싸졌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차라리 그랬으면 지르기 편했을 텐데..
하지만 과도한 지름신은 나 '모니'의 자존심이 허락치 않았다.
두번째로 문제는 바로 인맥이었다.
호러에서 맨날 시위한다고 생각하며 빨개쟁이로 칼만 들고있던 나에게
제대로 된 승급 인맥이 있을리가 없다.
맨손으로 시작하는 것은 이런것이다. 어려운 것이다.
한 시간을 기다렸을까.. 나의 외침에 답이왔다.
"저랑 집빵팀 같이 가실래요? 님오면 바로 ㄱㄱ입니다."
매너 있는 말투 단촐하지만 명확한 메시지
그의 아이디는 '안월'이었다.
직업은 직법승 이미 '소환사'에대 어빌도 좀 되 보이는 옷을 입고 있었다.
아...승급 역시 매너 짱이다. 일단 한 번 오고가는 말도 곱지 않은가..
호러에 있을 때 기본은 납취였다.
그냥 룹한 후에
'ㄱㄱ'
이 한마디 그리고 답변은 더 기가 막힌다.
'ㅇㅇ'
이렇게 사냥 바로 출발하던 호러와 비교해서
이 얼마나 자세하고 깨끗한 마음씨란 말인가.
안월 참 깔끔한 모습이 갑부틱 해보이는 법사였다.
나도 이제 그처럼 호러 매너에서 벗어나 승급 에티켓을 사용하기로 했다.
"네 갓승인데 괜찮으시겠어요^^?"
"네 당연하죠 ^^ 자 출발해 볼까요?"
...
...
...
...
...
그런데.. 승급사냥이란 이런 것일까?...
...
...
...
말 그대로 나는 이 ... 밖에 할 것이 없었다...
이게 무슨 재미야!! 이게 무슨 사냥이야!!
멍때리기지!!
집빵팀은 전도에게 멍때리기를 요구했다.
왜 갓승도 쉽게 경험치를 할 수 있는지 알수있었지만...
이것은 나에게 고문이었다.
-----------------------------------------------------------------------
한참 글이 안써지다가 겨우 쓰네요... ㅋㅋ
많은 격려편지와 무플 방지위원의 출동을 바랍니다. ㅈㅅ
안티는 안받아요~~ ㅈ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장인물 잠깐 소개할게요.
모니 :
전도 갓승입니다.
본래 호러의 석가모니님을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본인 허락이 있었기 때문에 사용합니다.
안월 :
본인 허락이 있었습니다. 본래는 지존 직직이나
사실 허락보다는 일방적인 통보였지만요. 앞으로 안월님 ㅈㅅ
절 찾지 말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