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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이 게임 아직도 안망했어?
1589 2011.07.26. 04:33



어둠 접은지는 수년도 더 됐지만 생각나서 들어왔다

나는 지금 군인이야


분장 1대

이 닉네임으로 검색하니까 이런 글이 나온다 한 3년 전에 썼던 글 같은데

나 아는 사람들 편지나 한통씩 보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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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쌘뇬님 글보고 옛날생각나서 한번 써봐여 재미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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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이별해 어제시작(강욱,용석형) 그리고 굳세어라(구울.성원형).

곧 휴가나오는 검량(민환)형. 군대간 즐온(김재원-현수).

이제 곧 군대가는 실러(승재). 그보다그녀. 리젠느. 건이.

2서클 야배로 가버렸던 매직왕류(요코/요동형제) 세르디아님

키르(세동). 현주아스카. 삐까삐까와 다라(영훈이와 상수)

끝내줬던 빽댄서(준서). 토라짐(도일님). 카타까나님 프렌치키스님.

빛나는민족(비레이)님. 메렁이창거(세흥님). 그리워도(성문형)

주몽애1자쓰리(찬수). 네이트온에서 사는 유칼린(경민). 사각정. 남동생.

겁쟁이(강준). 우리 많이 도와주신 하퓨님. 짱무거잉님.창세기.

어제도 얘기해서 별로 그립지는 않은 우리 폴햄(앙리). 또아얌.

셀댜(꿈먹는도가.세동친구). 제봉이(제봉,항상올지제봉).크기(인호).쪼리(입걸레)



해처리(준이).그리고 모글리(딱지)와 귀여웠던 빤짝(규남). 곰지슛.

승급하구파(진철). 할퀴기(연희님). 배구선수인 안드래아(재훈)

그리고 직자 아기..?4글자에 스페셜 20 남직자. 미안 머리가 나빠..

색1끈쥬드님. 설리연(동찬형). 스피콘. 종이돈(재수). 아무로나미에님. 술사줘.



신정네거리에서 가끔 보는 크방(준식).헬더강(승환).

6월에 군대가는 여드름탱자(근환). 수원으로 떠나서 자주 못보는 잉태(태종). 슈야(영철)



섹1시오빠(혜빈?).날잊는날.널잊는날(찬종/현종)

그리고 현종이 친구. 미안~ 너 아이디 생각이 안난다 스페셜 14 남도가였는데.

코딩. 이마리님. 검은공님. 피묻은망토(벌초.기억속그녀)님.

가을낙엽이님.까1리앤.


2써인가 3써인가 야배에서 잠깐 지존 놀러왔던 현자. 그리고 그의 친구들(이름 생각 안난다 나머지..)


그리고 라페스타에서 지존야배했던

냉정한. 둥굴. 우리들의축제.우리만의축제.여보(현성?)

너네도 그립다. 친했지만 야배에선 가차없었지 너네. 매정한 자식들


같이 중왼4에서 사냥했던

차단상태(ㅅㅊ형님 저 햄버거는요?).스넬도적님.히토미유리님.

레무네아님(이분의 정체는 후후..).래리래님.



궁시렁(일권형.희권님. 그리고 한분은 기억이 안나네요 미안해요..--)

카스트로폴리.카로메르.넬슨.되돌아올날님.누님.뤼케시온마을님.



그린앤필님.디키님.절씨구님.치마줄인중1딩님.말랑젤리님.천분님.로람님.

새하얀님.귀여운도전님.쌈짱준혀니님.꽃을든남좌님.전설속의력님.엔젤투님.인더스카이님.

아콘은행님. 찔러휘벼님.인센티브님. 달봉이님. 마이더스빛님. 우둠의전사님. 다크얀.

강물소리님. 소묘님.



도가주님.몸매님.갈루스님.임파더가님.제레님.악마미니님.

미완성너멀(아 아는사람이었는데 누구였더라..) 착한놈님. 특무님. 추억속의향기님. 사즈님.

갑옷님.전사하지원님.달룡이님.일기님.매드독님.공주너구리님. 나라짱나라님. 네이팜님.

덱풀. 책벌레님. 직자혼님. 아이처럼님. 콧방울님. 키스원님.

알앤비님.꿀먹은푸우님.금과옥조님. 슈힛님. 심청이님. 타스님.



저 하기전, 호러 다릴룸 시절을 빛낸. 그야말로 초창기멤버인



서라아파트님(정훈.군대 잘 다녀와요).다이온님.베1이1즈님(이즈님 아이디가 왜이럽니까?..)

카스웨이(조이너)님. 도가경구(경구/영구)님. 아이게우스님.

가끔 편지 보내면 시크하게 무시해주시는 펜펜님. 삐요코님.

영감님님. 털보...님?(고서열이 되신거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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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6년 저 어둠할때 사람들이고 생각나는 사람들만 적었어요

(기억이 잘 안나네요..근데 저분들 머리색은 대부분 기억나는 ㅋㅋㅋ)

저 윗중에 뭐 한사람이 아이디 여러개 만든것도 있겠고 (중복인물)

그리고 거래도 많이해서 여러사람이 한 아이디를 거쳐가기도 해서

솔직히 틀린것도 많겠지만? 그냥 생각나는사람들 쫙 적은거니깐

틀린거 눈에 마구 보여도 이해를 해주셨음 좋겠어요.

그때 게임했던 분들 이걸 본다면 딱 3초만 눈감고, 그때를 생각해봐요

(저 위엣분들 말고도 엄청 많습니다만.. 기억이 안나네요 미안해요 다른분들)



음. 중2때 아이디 처음 만들고 겜한 제가 벌써 20살이니. 시간 참 빠릅니다.

네 이런글 쓰고 앉아있는걸 보니..

아직도 철들려면 한참 멀었나봅니다.

욕하고 싸댔던 그때랑 별반 변한게 없죠? (웃음)



지금 어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망했다. 쭉쭉 하락세인데.

이러다 확 서버 문닫아버리면? 저사람들을 나중에라도.

겜상에서라도 못보게 된다 생각하니 왠지 시큼시큼 하네요



자 어디서 무얼 하고 지내던간에.

잘들 지내시죠?



나도 철없을때(지금보다 더욱 없던) 위엣분들이랑

비록 게임상이지만. 치고받고 욕하고 웃고 재밌게 즐겼던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좋네요






그때는 재밌었죠?

콜로세움이 풀밭이었던 시절. 그리고 바뀌고 난 직후.

다들 가끔씩은 그때 생각하고 있나요?

나만 그런게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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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한사람을 빼먹었구나.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우리들의 '록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