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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호구왔는가 8편]
518 2011.07.28. 14:19

아래 등장인물은 실제 인물과 전혀상관없습니다.

이 글은 장편이 아니라 단편입니다....

오랫만입니다. 비때문에 글 쓸 컨디션이 안나왔어요 ㅋ

습한걸 싫어해서요...

잠시 해가 비치는 관계로 기분좋아져서~글 쓰기 시작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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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자 위드'

그의 등장은 너무나 멋졌고 반가웠다.

왠지 내 글이 이 등장의 시발점이 된듯해서

살짝 뿌듯했다.

기분좋게 어둠을 마무리 하며 다음날을 기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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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이 되었고 일이 끝나고 어김없이 어둠에 접속했다.



"어제는 어빌을 했으니... 오늘은 경치를 또 달려볼까나~~"


신나게 게시판을 보는데 [빵팀 전도 대타 급구] 가 있는 것이 아닌가?

재빨리 귓말해 보았다.


'슨생님 전도 대타 구하셨나요?'

'아니요 네 잠시만 기다리세요^^'

한 5분 쯤 기다렸을까..?

아..귓말에서 밀렸나보다.. 아마 전도 대타가 많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그렇게 게시판을 다시 보는데...[빵팀 전도 대타 급구]글이 다시 올라 오지 않는가?

그런데...글쓴이가...내가 아는 아이디 였다.


'안월, 승히'


설마.. 설마?

혹시나 한 나는 김슨생님에게 다시 귓속말을 해보았다.

'슨생님 혹시 전도 안구하셨는데... 안월이랑 승히님이 끼워주지 말라고 한건가요?'


'...'

'...솔직히 말해주세요. 아까 저한테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고 말씀없으시더니.. 글은 다시 올라라고..'

'네...'

순간 퍼즐이 완벽히 맞춰지는 듯했다. 아놔 이녀석들이...

'저에 대해서 안월이랑 승히가 뭐라고 하던가요?'

'비매너 유저라고...같이 사냥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네.. 감사합니다.'


설마 설마 했는데 이 녀석들 빵팀하면서 나에 대해서 나쁜말을 퍼뜨리고 다니는 것이다.

어둠의 게시판은 거짓 정보까지 버람해서 위험하지만

저렇게 유저에서 유저의 입을 통해 집적 퍼지는 말들이면

정말 개념없는 유저로 딱 찍히는 것이다.


'아놔 빡도네'

이럴 경우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게시판 플레이다.

이대로 있다가는 빵팀에서 나의 '모니'케릭은 어디 명함도 못내민다.


게시판을 켰다. 그런데 시편에는 더 놀라운 글이 올라와 있었다.


[위드 사기꾼 먹튀 인증스샷있음]
[위드 레드 회게 쨈 인증스샷있음]
[위드 사냥 방해범 ㄳㄲ]

....

이러한 글로 도배되어 있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내가 '심판자'라고 붙여준 그가

사기꾼으로 게시판에 올라와 있었다.

차근차근 살펴보았다. 리플 중 위드님의 리플이 있었다.


[제목 : 강탁구 보아라

[너 딱 봐도 강탁구네 초원 방해질 하다 발리고 게시판 플레이 하냐? 누가 믿어주니?
얌전히 목이나 딱고 기다려 ㅋㅋㅋㅋ]


글을 보는 순간...휴...역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주위의 유저들은 그런 것만이 아닌 것같다.

저렇게 주구장창 글을 올리고 있으니...

이미지 손상이 갈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니 이미 손상 갔을 것이다.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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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리플, 편지는 연재의 힘이 됩니다! ㅋ











"방해꾼도 갔으니 다시 초원 사냥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