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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연예인이 겪은 무서운이야기 2
679 2011.07.31. 20:14

5


하하의 실화입니다.
하하가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갈때였어요
매니저가 피곤하다고 하하한테 운전을 하라고 하고 매니저는 옆자리에서 자고 있었죠.
하하가 운전을 하며 가는데 낯선 길이 나온거에요
그래서 하하가 매니저 한테

"형 나 여기서 부터는 모르니까 알려줘"

"응"

매니저가 우회전 좌회전 우회전 좌회전 하면서 알려주는데
매니저가 우회전이라고 말하는 동시에 하하가 우회전을 했는데
달려오던 트럭과 부딪힐뻔 했어요 하하는 잽싸게 핸들을 돌리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는데 옆에서

"아깝다....."



하하가 옆을 돌아 봤는데 매니저는 곤히 자고 있었데요.













6


예전에 TV방송 무슨 프로그램 토크쇼에서 이혁재가
겪은 괴담 경험담입니다


때는 이혁재가 방송 데뷔하기전에 대학 시절 친구들과 술을 진탈
먹고 취해서 집에 들어와서 자신의 방에서 잠을 청하던중
이상한 기운에 눈을 떠보니 자신의 옆에 왠 여자가 누워 있더랍니다.

순간 너무 놀란 이혁재는 방을 뛰쳐나와 거실에서 가족들을 다 불러냈다네요.
아버지와 어머니꼐서 자기방에서 어떤 여자가 내옆에서 자고 있었다고
말하니까 아버지께서 방을 둘러보시고는

"아무도 없는데?" 하니까

이혁재가 여동생에게 너혹시 내방에와서 잤었냐고 물어보니
여동생은 그런적 없다며 자기는 자기방에서 잤다고 하더랍니다.
이혁재는 술 기운 때문인가 하며 다시 자기방에 들어와 잠을 청했다네요.

그러다가 또 이상한 기운에 설마 설마 하며 실눈을 떠보니
또 정체 모를 여자가 옆에 누워 있더랍니다.
무서움이 극에 달한 이혁재는 또 방을 뛰쳐나와 가족들을 불러내려고
하는 순간 그자리에서 기절 해버렸다는 이혁재..



가만히생각해보니 가족들은 지금 제주도 여행중이란걸...












7



문희준이 한밤중에 집을 가는 도중에 놀이터를 지나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혼자서 밤중에 그네를 타고 있더래요


문희준씨가 원래 무서움을 잘타서

'사람이겠지 .. 사람이겠지 ..'

자기최면 하면서 집으로 올라가는데 그 때 문희준씨 집이 아파트 3층이 었어요.
집으로 올라가다가 엘리**터 2층 쯤에서 놀이터쪽을 보니까
아까 그네타던 그 여자가 문희준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더래요


너무 무서워서 막 집으로 달려 들어 가서 부모님 옆으로 가서 막 숨고
그리고 나서 또 얼마 있다가 궁금해서 방 창문으로 놀이터 쪽을 보니까
사람은 없구 그네만왔다 갔다 움직이더래요



그래서

" 아 . . 그사람이 그네 타다가 막 집에 들어갔던건가 보다. "

하고 생각하고 딱 맞은편 아파트를 봤는데
맞은편 아파트 3층에서 그 여자가 문희준을 똑바로 쳐다보고 있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