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의 마을 셔스
착한 사랑은 참 예쁘다、[3]
7833 2009.09.09. 09:51





  물리학으로만 보았을때 너와 내가 하나가 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몸만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더 가까워질 수 있는것을 우리는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이 세상에 살아 숨쉬는 한 멈추어 있는것은 없습니다、

  무언가가 생겨날때면 무언가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변해가고 있는 이 세상과 나의 주변에는 얼마나 많은 것들이 스쳐지나갔을까요?

  얼마나 많은 것들이 지나가고 있을까요、


  젊으면 더욱더,나이가 들었어도 더욱더 간절한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 그 순간을 돌이켜 보았을때 가장 아름답게 빛날 그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사랑을 하여 이미 쓰라림을 맛보신 분이라도 또다시 사랑이 다가온다면 거기에 몸을 맡기시길

  바래봅니다。 다시 한번 아픔을 겪게 된다 하더라도,한번뿐인 삶의 남은 시간동안 사랑 하나

  없이 빈 껍데기로 살아갈수는 없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