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시작하기도 send 를 눌러버렸네요 ㅠㅠ
도배 방지가 되면 글 쓰는 시간이 너무 없어져서 ...
삭제하지 않고 수정해서 씁니다!! ㅈㅅ
전편은 검색해서 봐주세요^^
아래 아이디와 실제 아이디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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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님 그룹에 참여]
두근거린다.
고서열 그것도 길드마스터
사실 어둠이 단순한 게임이긴 하지만
무언가 명예에 대한 욕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그들과 친분 혹 인맥을 과시 할 정도로
이 게임은 인맥에 대한 엄청난 이점이 있다.
휀님이 스님을 대려올 줄이야 상상도 못했다.
그렇게 멍 때리고 있는 사이 휀이 말했다.
'자 모니님 이제 사연을 말해보실래요?'
스님은 아무말이 없었다.
이럴 때는 주제의 결론부터 말하면 상대방의 선입관에 의해서
정당성에 상관없이 묻힐 가능성이 크다.
'혹시 초원이라는 곳을 아시나요?'
'네 물론이지요.'
'혹시 그곳에서 사냥을 해보셨나요? 그곳에는 막 승급해서 갈곳없는 격수들과
그리고 어빌의 꿈을 키우는 많은 유저들이 함께 사냥하는 곳입니다.'
'네 많은 사람들이 팀을 이루어 거의 항상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 이상한 유저들이 나타났습니다. 사냥방해라는 타이틀을 달고
약한 유저들을 괴롭히고 비매너 짓에서 쾌감을 얻는 이상한 족속이 생겨났죠.'
'...'
'아마 모르시진 않을 겁니다. 사냥방해길드 강탁구 입니다. 그런데 그가 어느 날 부터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에 의해서 저지 당했기 때문이죠.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홀로 그를 막았습니다.
초원에 있는 초보 유저들에게는 그가 구세주나 다름없었죠.'
'님이 돕고 싶은 사람은 위드 였군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악감정이 있는 사람들이
그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에서도
그가 마치 나쁜 사람인것 처럼 꾸며지고 있습니다.
그에게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가 아무도 모르는 초원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힘이 되었듯이 저도 그에게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휀님께 고서열을 소개시켜달라고 했고...
휀님은 스님님을 이곳으로 불러주신 것입니다.
도와주십쇼. 전... 아직 낮뜨겁지만 정의가 승리한다고 믿고 싶습니다.'
순간 정적이랄까...
어둠의 전설 배경음악만 ...깔려 나올뿐이었다.
잠시 후 스님이 말을 꺼냈다.
'네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위드가 정의라는 말은 좀 아닌 것같습니다.
물론 초원인 들 입장에서는 그렇겠지만 그는 우리가 지키는 기본적인 룰에서
야배와 사냥터에서 솔로로 활동하기 때문에 레드 완방 내리기나, 혹은 야배에서 이곳에
붙었다 저곳에 붙었다 하는 행동 때문에 고독한 것 처럼 보였겠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희도 위드가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의외였다. 위드...내가 모르는 단면을 상대방은 보고 있었다.
사람은..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을 본다고 했던가? 난..
그를 정의로운 영웅으로 보고 싶었나보다...
'네 그렇군요...'
'하지만 사실 집념 길드는 강탁구를 돕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닙니다.
위드가 목표이죠. 강탁구는 그들에게 신경쓸 가치가 없는 사람이죠.
마치 그들이 한편인것 처럼 생각하는 건 잘못된 처사입니다.'
예리한 지적이다 하지만 나에겐 이거에 대해 반론할 말이 있다.
'물론 한편은 아니죠. 그러나 그들도 가끔씩이지만 결국 사냥방해를 일삼고 있습니다.
같은 편은 아니돼 같은 부류 입니다. 똑같이 취급하여도 할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흠...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후 좋습니다. 도와주겠습니다.'
?!!!! 너무 쉽게 답이 나왔고...이렇게나 쉽게 풀릴 줄 몰랐다.
그가 말을 이었다.
'본래 집념 길드는 공성전에서 그리고 야배에서 욕좀하고 피터지게 싸우는 사이죠.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저희는 공식길드입니다. 실제와 그 유저들이 사냥방해하는 스샷을 찍어
저희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저희는 표면적으로 정당성 이라는 것을 갖고 움직이겠습니다.'
'정당성...'
틀린말은 아니다...그들과 똑같아 질수도 있다.
'모니님도 그들에게 없는것 정당성이라 말하고 싶은 것이겠죠?
그냥 저희가 실제님을 공격한다면 그것은 정당함이 아니라 단순한 깡패 짓이겠죠.
아무 권력 없어 졌지만 공식길드 입니다. 아무리 어둠이 썩었다고 하지만 **지
그렇게 보이긴 싫네요. 그럼 건투를 빕니다.'
스님이 리콜했다.
...
아무것도 없지만 희망의 조각을 잡은 느낌이다.
이제 시작이다... 기다려라.. 집념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