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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no.곰사랑
240 2011.08.05. 04:23



시간이 약이라는 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거란 친구들의 조언.

사랑은 다른 더 큰 사랑으로 감싸야한다는 말.


많은 말들로 위로해주던 사람들.

하지만 얼만큼의 시간인지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그래서 아직까지 널 그리며 아픈가보다.


너가 아닌 다른사람이 날 바라보며

내 곁에서 잠들어 있는데.

난 이사람을 보면서도 널 찾고있다.


모든걸 다 알고도 이렇게 나만 바라보는 이사람.

불쌍해서 어쩌니 .

매일 속상해 혼자 눈물짓는 이사람.

그런데도 사랑한다는 말을 할수가없다.



널 지우는 방법좀 알려주고가지.

너 미워하는 방법좀 알려주고가지.

다른사람 사랑하는 방법이라도 알려주고가지.



난 .

오늘도 더 못된사람이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