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잡담] 또 어둠을 하다
361 2011.08.06. 09:47


아마 1998~1999년도 부터 했었을것이다.
미친듯이 해서 힘노멀도가 7000/4000을 찍고 (전설의 4틱 다라)
사냥을 못가 맨날 구걸하듯 팀에 껴서 간당 400-500했던 기억.

도저히 혼자는 안되겠다.
길드를 들어서 겜방 형들이랑 광산,죽마에 사냥도 가고..
고수들만 간다는 광산 막층도 가고..
(당시 나는 몹길막기 ㅡ,.ㅡ 황금도끼든 전사랑 힘도가가 때려잡는 거 구경)

가위가 4억이었던 시절. 쇠조각 복사해서 때부자되서 떵떵거리며 배트맨 옷 같은거 지르며 살고..
당시 성기사단, 약속, 황족, 폭풍, 헌병 이런 길드시대였던거 같은데
나름 즐겁게 게임했던 기억이 난다.

대학을 진학해서 몇년 접어두었다가 군대갔다와서
올포도 찍어보고 다시 캐릭을 팔고 접고
이후 또 몇년이 지나서 캐릭 하나사서 또 질려서 팔고 접고..
이렇게 몇개월 몇년 텀을 두고 떳다가 다시왔다가를 반복..

직장인이 되고 또 몇년이 지난 지금.. 갑자기 말할수 없는 향수를 느껴
그렇게 안하겠다고 다짐했건만.. 어둠을 다운 받아..
다시 어둠으로 돌아왔다.

아.. 나는 왜 이럴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