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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Xiah] 지팡이의 위력-(2)
1474 2009.10.20. 00:27











우리들은 서의우드랜드에서 열심히 레벨업을 했었다.

1존에서 나오는 말벌과 초록색 뱀들을 잡으며.



사실 게임할수있는시간이 워낙 짧다보니 그 저레벨에서도 하루에 1업이 쉽지 않은상황이였다.

(지금은 목걸이끼고 두세마리잡으면 레벨업하지만 그때는 그렇지도 않았던^^;)



나는 레벨은 상당히 낮았지만, 게임에 대한 잡 지식은 있었으므로

위즈를 찍기보다 인트를 찍어 쿠로를 배웠다.

그리고 전사와 도적인 친구들에게 힐을 외워줄때면

그 친구들은

"우와 벌써 마법쓰네!!" 라는식으로 놀랍다는식으로 나한테 칭찬을 해줬었고

나는 그것에 상당히 뿌듯해졌던걸로 기억한다.

지금생각해보면 별것아닌데, 그때는 왜 그런식의 칭찬이 그렇게 좋았는지 ㅎㅎ




그렇게 서로 열심히 레벨업을 하고있었을때,

얼마 지나지않아 학교에서 마법사였던놈이 자기가 레벨이 11이 되었다고 폭탄선언을 하게된다.

즉, 집에서도 게임을 할수없다는소리였다.



그당시 우리의 레벨은 6~7~8정도.

너무나 빠른 레벨업에 우리는 놀랐지만,

지금생각해보면 키움받기 좋은 마법사케릭터로 레벨 11을 찍는건 정말 금방이였던것 같다.




그녀석은 한동안 히죽히죽 웃고다녔다.

그리고 우리들은 그녀석이 부러웠고

그녀석때문에 피시방을 갈때 정액이 되는 자리를 찾아야된다는것에

짜증을 내곤했다. (피시방이 어둠바람 정액되는 자리가있고 없고.. 그런방식이였죠)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는

그 친구에게 질투감이 생겼고

2써클이 되지못했던 4명의 친구들은 2써클이 먼저되버린

마법사녀석을 골려주기위해 이런저런 작전을 짜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