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바구니는 한정되어져 있는 것이라,
무작정 계속 담기만 할 수는 없다.
살아가다 보면, 새로운 것을 담기 위해서
먼저 담고 있던 것들 중 하나를 꺼내어서 버려야 할때가 있다.
자기 욕심에 갖은 것을 버리지 않고
계속 새로운 것을 담기만 한다면
결국 그 바구니는 터져버릴테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우리 인생에 있어
어찌보면 Get 한다는 것.
즉 무엇을 얻는 것이란 단순하고 꽤 쉬운일 일 수도 있다.
그것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다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정말 어려운 일은,
본래 자신의 것들이었던
자신의 소유였던 것들을
포기하는 일
놓아주는 일
버리는 일
버리고 버리는 일.
그 버려야 할 것들 중에는
자신이 정말 소중히 간직했던 것이 있을 수 있고
때론 자신의 모든 것일 수 도 있으며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존재가 있을지도 모른다.
버리고, 또 버려도 미련이 남는 많은 것들.
그 속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가는 우리.
그래서 사람들은 우리네 인생이
힘들고 슬픈 것이라 노래하는가 보다.
"스며오는 향기는 아련한 백매화향 ..."
ㅡㅡㅡ 히무라 劍心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