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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no.곰사랑
219 2011.08.19. 15:21




끝이보이는 길을 애써 걸어갑니다.

주변에서 왜 그렇게 해야만하느냐며 말하고.

꼭 그렇게만 해야하느냐고 말리기도하지만.

난 끝이보이는 그길을 애써 걸어가고있다.




지나고나면.

그끝에 다다르고나면 후회하고 아파할걸.

다른사람들보다 더 잘알면서도.

매아파하며.

늘힘들어하면서도 걸어간다.




아프고나면 달라질까봐.

더힘들어하면 나아질까봐.

그러면 조금이라도 내 마음이 편해질듯해서.

더 아프지않을만큼 아파하면 그러면 익숙해질까봐.

그래서 그런가봐.





늘 소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