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의 문제로 게임에서 손을 놓은지 불과 몇주 되지않았는데
무리하고서라도 이렇게 모니터앞에 앉아야할 이유
한사람...
그 한사람으로 인한 아련한 그리움으로
수고스러움과 번거로움 또한 잠깐의 기분좋은 설레임으로 잊어낼 수 있는것이 아닐까
허나 오늘도 헛걸음 하고 말았다
다시 찾아올때는 분명 꽤나 긴 공백으로인한 어색함이 앞서겠지만
어색함 마저도 반가운 재회가 있음을 믿으며...
그날이 오기전 한사람이 우연히 이 글을보며
내 마음은 이러하였음을 알기를
헛걸음 했지만 희망을 품고 돌아가며 흔적을 남기다.. [ 인연 / 카이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