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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ㅎㅈ] 부모욕
362 2011.08.21. 08:43

나도 그렇게까지 사이버상에서 매너가 좋진않다

실제로도 마찬가지로 내친구 내측근 아니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얼굴이 보이지 않고 익명성이 있으니 함부록 다른사람에게 욕설을 뱉을수 있는 여건이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오늘도 욕을한다 근데 욕중에도 정말 이건 아닌거같다고 생각하는 욕이있다

부모욕이다

내가 지금 하고있는일은 자투리 시간이 많다 그래서 항상 노트북을 준비한다

웹서핑을 하는것도 한계가있다 그래서 어둠의전설 이라는게임에 들어와 시간을 보내곤한다

오늘 배틀장에서 일어난일이다

배틀장 에서 싸우는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울컥하거나 화가나면 욕도 할수있다고 본다

나도 최대한 자제 하지만 신날때는 말창도 치며 일방적으로 당할때는 기분이 나쁘기때문에

간혹가다가 안좋은말을 할때도 있긴하지만 "부모욕"은 하지 않는다

난 오늘 인터넷상이지만 그냥 지나치기 힘든말을 들었다
"니애믜팜" "니 할배있나?"
"너거할배 언제뒤1지냐?" "아니 벌써 뒤1졌냐?ㅋㅋ" "잘뒤1졌다 니네할머니도 곳 뒤1질거다" 라고
그사람과 같은편이였던 사람또한 귓말로 "참아요" 라고 보낼정도 였다 나는 그말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대꾸를 했다면 아마 더 할거같아서

할아버지는 작년 이맘때쯤 이제 곳 돌아가신지 1년 되시는날이다

정말 많이 사랑했던분이다..

암을 선고받고 항암치료 부터 너무나..너무나 고생 하시고 돌아가셨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몸이 좋지않으시다

나도 어둠의전설을 오래했기때문에 왠만한욕에 대해선 이골이 나서그런지 화도나지않는다

그래서 연예인들이 악플러 에게 괴롭힘을 당하거나 자살을 하는것을 보면 참 이해가 되지않았다

그냥 무시하면되지 실제로 아는사람이 한것도 아닌데 근데 막상 당해보니

정말 가슴에 상처를 입힌다 라는걸 느꼈다 나도 앞으로 타자칠때 조금이나마 매너를 지켜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이유는 혹시라도 나같이

부모욕이나 어떤상처가 되는말로 고통받길 원치 않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