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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no.곰사랑
352 2011.08.23. 13:14




오늘도 나는 누군가를 기다린다.

기다려도 오지않은 사람이란것도 잘알면서.

기다리는 시간만큼은 아깝다는 생각도 들지못한다.




무언가를 애타게 기다린다는것.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가득차있어야하지만.

알고있는 실망감과 부질없는 기다림이란걸.




그래도 기다려본다.

정해진 시간도 날짜도없지만.

막연히 그냥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