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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텨셔텨셔(2)
1036 2009.11.25. 01:51









그렇게 나와 친해진 "피쐐깔" 그리고 나 "피쇄깔"은 같이 이벤트를 연습하곤했다.

우리가 한컴타자연습으로 실력을늘리고, 초성이벤트 문제에대한 정보를 얻고

순발력을 키우고있을동안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다.





단짝같이 붙어서 항상 이벤트를 풀었던 탓인지

혼자다닐때보다 우리를 아는사람이 많아졌고, 시간이 갈수록

피쇄깔, 그리고 피쐐깔 콤비는 어느정도 이벤트킬러로써 유명세(?)를 떨칠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실력이 나날이 늘어갈수록,

1세대 이벤트길드였던 피X깔 비X표 겐다XX 이런 이벤트길드들이 하나,둘 망하기 시작했고

이벤트길드가 계속해서 늘어감에따라 피X깔 길드가 거의 몰락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세오30년대쯤이였다.



우리는 피X깔의 아이디를 버리기로 했고

우리들만의 이벤트길드를 만들어보고자 다짐했다.

특히나 "피쐐깔"은 이벤트길드를 자신의 손으로 늘 만들어보고 싶어했으며

최강의 이벤트길드를 만들어보이겠다고 항상 나한테 큰소리를 쳤었다.



나또한, 나와함께 이벤트를 즐기는유저들과 마음이 맞아서

새로운 이벤트길드를 만들고자 다짐했고, 우리는 그렇게 피X깔의 아이디를 버린후

새로운 이벤트길드를 만들어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것이바로 이벤트길드 "XX제국"과 "텨셔XX"다.

사실 착한제국이라는 이 유치한 아이디를 아직도 쓰고있는것은

많은사람들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서.

그리고, 예전에 나와 게임을했던 유저들이 날 찾고싶을때 언제든지 예전의 아이디 그대로

편지를 보내거나 연락을 할수 있게끔 만들기 위함이다.



그렇게 "텨셔XX"와 "XX제국"의 길드가 만들어졌고

우리는 서로 새로운 길드원도 받고, 길드운영에대해 고민도 하고

서로의 길드를 만든후에도 단짝같이 지내며 친하게 지냈다.

이벤트길드전이라고해서 초성이벤트의 실력을 겨루는 길드전도 상당히 유행했었고

우리는 그런 길드전까지 하며 자신들의 길드를 키우는데 바빴다.




하지만 역시 시간은 흐르는법.

"텨셔텨셔"는 시간이갈수록 어둠의전설을 할수있는 시간이 적어지게 되었고

결국 어둠의전설을 뜨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나또한, "XX제국"길드를 창단했던 멤버들이 하나,둘 어둠의전설을 접는것을 보며

길드를 운영한다는것에 대한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길드를 해체시켜버렸다.




그렇게 "텨셔텨셔"와 "착한제국" 우리둘은 30년대 초중반쯤

모두 자신의 길드를 버리고 어둠의전설을 잠시 접기로했다.




그리고 짧다면 짧은시간, 길다면 긴 시간이 흘렀다.

내가 다시 접속했을때는, 어둠의전설 세오 40년대 초중반쯤이였으니까

어둠의시간으로 약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실제 시간은 어느정도될까요?ㅎㅎ)



그리고 다시한번 옛추억을 가지고 "착한제국"이라는 아이디로 접속했을때

나는 서밀레스리콜존, 그리고 아벨리콜존등에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