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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no.곰사랑
170 2011.09.10. 04:52




연휴.

이맘때쯤이면 더 생각나는.

한번쯤은 찾아가볼까 생각하지만.

두려움에 용기를 내지못한다.




미안하다고 말하고싶은데.

꼭 그래야만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바보같은 내모습에.

긴 한숨만 내쉬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