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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삭제
1293 2009.12.07. 14:02









나는, 내 손으로 내 글들을 지우는것은 좋아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삭제되는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솔직히 자신의글이 아무런 통보도 없이 삭제되었다면

그것을 좋아할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저번에 3차 각인 비밀번호 시스템이 나왔을적

시스템에 대해 '나의 생각만'을 간단히 적었을 뿐인데,

무슨이유에서인지 몇일가지않아 내 글은 귀신같이 삭제되어있었다.



그리고 오늘 새벽,

방관자모드라는 이름의 글을

몇번이고 수정해 정성들여 올렸고,

홈페이지게시판으로 가 확인을 해보니

그 새벽에도 30명은 넘는분들이 그 글을 읽어주셨다.




기분좋게 오후에 다시 어둠의전설에 접속하니

또한번 내글은 삭제되어있다.

사실 글이 한번 삭제되었을때, 글을쓰거나 한번 넥슨에 전화라도 넣어볼까

생각은 했었지만

함부로 지운건 아니겠지.

실수라거나 무슨 생각이 있었겠지.

그러려니.

눈감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넘어갔다.




도대체 왜 시인의마을의 글을

남이 정성들여 쓴 글을

아무런 통보없이 삭제해버리는가?



삭제를 당했다면

그에따른 이유라도 알아야할것아닌가.

그 글을 어디다 따로 저장해둔것도 아니고...

글쟁이들 글쓰는공간이라고 특별한 게시판을 만들어놓고도

글을 삭제한다는건 참.. 무슨의미인지 모르겠다.






누가 이런 환경에서 자신의글을 열심히 쓰겠는가

글에 대한 반응도 볼겸, 새로운글도 쓸겸 기분좋게 들어왔더니

이런식으로 기분을 망치고 돌아가게될줄은 몰랐다.




글의 주인으로써

글이 삭제되었다면

이유라도 좀 알자 -_-; 무통보삭제는 너무하잖아..







ps

삭제자체에 불만을 가진것은 아니다.

내 글 자체가 시인의마을에 부적합한글이였다면, 삭제란 처벌도 달게 받겠다.

다만, 삭제를하기전에 통보를 해 시인이 글을 지울수 있게끔 하거나

확실한 이유를 편지한통이라도 남겨줬으면 좋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