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착한제국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적는거 같네요.^^
요번에 쓸글은 고문관이라는 어둠의전설을 바탕으로 한 단편소설로써
약 2년전에 시편에 잠시 올려뒀었던 글입니다.
재수정 작업을 거쳐, 다시 시인의마을에 올리게 되었으니
가벼운마음으로 편안하게 봐주세요.
ps 여기서 고문관은 = 고문 기술자를 뜻하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의 어감도 그렇고 편의상 제목을 고문관으로 지었으니 이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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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잡았다."
한, 승급전사 한명이 우리 길드성으로 끌려왔다.
입고있는 갑옷은 흑갑
또한 가지고있었던 무기는 최강의 전사에게
대회를통해 수여되었던 "드래곤슬레이어"
어린아이가 봐도, 보통사내가 아님을 알수있었다.
"아 이놈인가... 그렇게 우리를 애먹였던 녀석이?"
나의 리더는 그렇게 말했다.
"큭.. 나를 잡는다고 해도 소용없다. 우리는 후속길드일뿐이야."
인질은 피를 흘리면서도 자신감있는 표정을 지었다.
"세피로스군대의 본대는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지?"
"풉... 그걸 내가 말할것 같은가? 이래뵈도 세피로스군 2군 최강기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나다.. 내가 너희들같은놈들에게 잡혔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다. 승리는 오직 우리 세피로스군의것일뿐."
"지금 상황파악이 전혀 안되는가보군, 어이 김군"
"예"
나는 짧게 대답했다.
"자네가 마이소시아에서 최고의 고문관이라고 하던데 그말이 정말인가?"
나의리더는 다시한번 물었다.
"제가 저를 평가할순 없지요. 하지만 저를 거쳐서 간 인질중에
제 목적을 달성하게 만들어주지 않은놈은 없는것같군요. 그말이면 충분합니까?"
"하하하.. 과연 길드참모가 뽑은 최고의 고문관이라더니 자신감이 엄청나군
그럼 이놈도 가능한가? 세피로스군 2군의 최강기사 '나이트 나인'
보통 정신력이 아닐텐데.."
"제가 이기지 못한 인질은 없습니다. 저에게 맡겨주시지요."
"좋아, 김군 자네에게 이 나인을 맡겨보도록 하지.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는 세피로스군 본대가 어느곳으로 향하고 있는가.
그리고 세피로스군의 원군의 수는 어느정도인가. 두가지만 알면되네
하지만 2군의 대장인 최강기사 나인이 과연 그 사실을 쉽게 말할지 걱정되는군"
"언제까지면 됩니까?"
나는 기간을 물었다.
"늦어져도 3일이내에 알수있도록 해주게. 길드참모가 뽑은만큼
내 자네를 믿어보지."
"걱정마십시요."
그렇게 세피로스군 2군의 대장인 '나인'은 내 담당이 됬다.
나는 고문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