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어김없이 본체파워버튼을 누름으로써 하루를 시작한다
아니 하루를 시작한다기보다 컴퓨터의파워버튼이 또 다른 내가 됨의 시작을 알림이다
바탕화면의 검은색 아이콘을 더블클릭함으로써 현실의 나는 내가아닌 알테나가 된다
현실의나는 키 168 몸무게 104키로 뚱땡이지만
다른세계의 나(알테나)의 스펙은 어느세 키 185 몸무게 70키로 엣지남이된다
일단 마을로 출근하기전에 나의 무기 키보드와 마우스 손질 그리고 손가락 운동을 하고나서야
나는 시장리콜을 더블클릭 한다
오늘도 나를 기다렸을 나의 충실한 개 염소가 나에게 어김없이 인사가온다
단류향" 오늘 경치는 내돈으로 가호좀사서 좀해뒀어
믿음직스러운 애완견이다
혼자 흐뭇해 하던 나는 어김없이 난 내가 해야할일을 한다
ㅈ->길드공용게시판 더블클릭->그리고 눈팅을한다
" 음... 오늘은 어떤 뉴스들이 있나 "
반양: [기도]부활했습니다 모두복귀하세요!
"나의 유일무이한 어둠 베푸 반양이 길드를 다시한다니 내가빠질수없군 보나마나
반양은 성을 먹으려고 할거고 그럼 나의 최강 58만케릭의 내분신알테나의 힘이 크게
필요로 할거야" 라는 자뻑에 빠진 나는 에프5를누르는순간 빈정이상한다
울지않길: [New팸] 기도 병1신들ㅋㅋㅋㅋㅋㅋ
순간 울컥한 나는 이죶만한 찌질이가 감히 내칭구를 무시하는걸 참지못하고 바로 귓을넣는다
알테나" 야 xx잃은 xxx야ㅋㅋㅋㅋㅋ또 현실에서 ㅈㄹ못하고 겜상에서 ㅈㄹ하냐?
그러자 울지않길이 바로답이온다
울지않길" 바보형제 어둠또왓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죨라빡친다
분노한 나는 다시한번귓을한다
알테나" 돈도 없는 거지xx야ㅋㅋㅋ백날어둠이나해라
(사실 다들알겠지만 우리집은 서울에서 가장못사는 궁동에 있는 산옆에 18평짜리빌라다
분노해서 나는 잠시 잊기로 하고 내뱉고 보기로 한다)
그런대 순간 난 당황하게된다
알테나" 울지않길님이 귓속말을 거부하셨습니다.
아...겁쟁이xx 또 나한테쫄아서 나를 피한다 ㅋㅋㅋㅋ
나는 금새 승리감의 취해 나의 엑스칼리버 키보드에게 다시한번 영광을 돌린다
그리고 이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야배로 향한다
야배를 가니 또 x만한 소중한 xx들이 나를 반겨준다
가닝: 알테나 xx팜
항상무표정: ㅋㅋ알테나 xxx왔냐 ㅋㅋ
아 또 먼가 빡친다...바로 바탕화면으로 향해 직법전용메크로.exe를 더블클릭하고
다시 나만의 세상으로 돌아온다
자~이제 시작이야 내꿈을! 컨트롤 홈키를 누르고 나는 나의 혼신의 힘을다해
쉽프트 !를 누르고 나의 의사를 전한다
알테나! 컨트롤 호구xx들ㅋㅋㅋㅋ손으로 하는대도못잡네
ㅋㅋㅋㅋㅋ즐겁다ㅋㅋㅋ근대 그것도 잠시 내 심기를 불편해진다
블랙막내님이 다라밀공을 가합니다.
나는 이아와 조우를 하게된다 블랙막내.. 놀이동산 회전목마보다 회전율이 빠른 나 뇌는
블랙막내를 엿먹일 생각을 한다
옳지! 나랑같은 동네 사는 블랙막내 저놈은 피잣집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좋았어! 나는 바로 실행에 옮긴다
알테나! ㅋㅋㅋ블랙막내 또 피잣집안되서 어둠들어왔냐
알테나! ㅋㅋ죨라 못죽이네 ㅋㅋxxx피잣집 xx가 ㅋㅋㅋㅋㅋ
알테나! 배달하러 xx라 ㅋㅋ피자냄새 나는 xx야
속이 후련하다ㅋㅋㅋㅋㅋ
사실 같은동네 살아서 저놈이 날 찾아올수도있지만 걱정은 없다
살면서 찾아오는 xx는 키스루비하나뿐이였고 와서 병들어 누은 우리아빠를 보고돌아갔으니
찾아온다한들 아빠실드 치면되니까 ㅋㅋ
그리고 설사 24살이나 먹은 나를 누가 때리겠는가?ㅋㅋ
이런생각에 흐뭇한 나는 웃느라 칼로리 소비가많아서 밥을먹기로 한다
참고로 난 동생이 있는대 내동생은 가난한 우리집과 많이먹는 나를 위해 밥을 조금먹는다
그래서 밥을 동생것과 두공기 푼 나는 어김없이 물어본다
나: 야 오늘도 두세수저먹을거지?
동생: 응..형 먹어
내 동생은 참 형제애가 애틋한거같다
사실 키도 165에 몸무게 52키로인 동생을보면 미안하기도 하지만 다 먹고 살자하는짓이니
가볍게 잊기로 한다
그런대 갑자기 예상치 못한 한통의 전화가온다
모르는 번호라서 받을까말까 했는대 얼굴이 안보이니 일단 받기로한다
나: 여보세요?
xxxx: 야 너 어디냐 함볼래 내가지금갈게
나: 누군대?
xxxx: 나 블랙막내인대 내가 짐갈게 ㅋㅋㅋㅋ
나는 순간 당황했다 머지 이 xx 진짜 올거같은대 설마 오겠나 싶은마음에 허세를 부려본다
나: 오던가ㅋㅋㅋ와서 개맞지말고
블랙막내: 지금갈게 ㅋㅋㅋ
싱겁다 이러고 안올게 뻔하다ㅋㅋ
그리고 먹던 밥을 다먹고 다시 내혼을 키보드에 맡긴체로 또 무얼할지 고민에 빠져있었다
그런대 얼마 지나지 않아 블랙막내가 다시 전화가왔다
블랙막내: 어디냐 xxxx야 너네집앞이니까 나와
저건 허세다 분명 허세다
나: 우리집이 어딘대?
블랙막내: xxxx xx층이잖아 나와 집앞이니까
아뿔싸... 진짜 왔나보다...난 잠깐 고민에 빠진다...
" 나갈까? 아...근대 맞으면어떻게하지?아 깽값받을려고 맞아줬다할까? 아근대 그러면 동네 못돌아
다닐탠데... 그보다 나의 세계(어둠의전설)에 소문나면어카지? 난 한순간에..매장 당하고말거야..
내 인생을 걸었는대 이렇게 한순간에 잃을수는 없는대.."
그래도 공익까지 지낸 나 일단은 자신감을 가지고 나가기로 한다
그런대 블랙막내 올지가 생각보다 뭐되는 xx네... x됬다는 생각을 하지만 일단 할말을 하기로한다
나: 어..진짜왔네?;;그런대 내가욕한거아니야 그거 남수라고 내**가했어
일단은 둘러대보기로 한다 그런대 블랙막내가 호락호락하지않다
블랙막내: 됐고 xx놈아 너진짜 나랑싸울래?아 xx같은 xx가 진짜 찾아오라매 xx아
아 난 학창시절부터 둔해서 맞고다녔고 그냥 맞을 수 없단 생각에 마지막 자존심을 내보기로한다
나: 나 싸움은 잘못해서 싸움은안해...미안해 앞으로 **한테 욕하지말라고할게
그러자 블랙막내가 의외로 쉽게 넘어가 준단다
블랙막내: 아진짜 xxxx 함더그러면진짜 죨라맞는다
후..다행이다 내마지막카드 알테나비번을 쓰기전에 내조건이 딜이 되서...
일단은 욕안하기로하고 난 집으로 들어온다 그런대 생각해보니 먼가 자존심이 상한다
그래서 다시한번 블랙막내를 엿먹이기로 한다
아...어떤게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본다..
"아 그래 블랙막내는 위험부담이 크니까 일단은 블랙막내 길드 절대악길드원에게 사기를 쳐야겠다
음...누가 있지?"
생각해보니 절대악에는 나의 애완견 염소에게 아부하는 솜털이 있다
"그래 좋았어! 너로 정했다"
정말 나는 똑똑한거 같다
쇠뿔도 단김에라고 나는 바로 실행에 옮기기로 한다
알테나" 야 남수 너 솜털 저낫먹어라 내가승보서줄게~
단류향" 네 쥔님 *^^*
역시 내 애완견 염소는 말도 잘 듣는다
일을 도모한지 5분도 안되서 역시나 멍청한 솜털은 내 승보증편지하나에 저낫을
내 애완견 염소에게 빌려주기에 이른다ㅋㅋ역시 난 해냈다
정말 이 성취감을 이루 말할수가 없다 역시 나는 두려울게 없는 존재였던 거란걸 다시
확인 시켜주는 일이였음에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다
난 이런 존재란걸 어둠 xx들은 다시한번금 깨닳을거라 생각하면 뿌듯함에 절로 웃음이 난다 ㅋㅋㅋ
그리고 오늘 하루를 알트 에프4와 시작버튼 종료하기 버튼을 누르고 나의 무기 키보드와 마우스에게
인사함으로써 잠자리에 든다
내일은 또 어떤 일이 나를 기다릴지 어떤 글이 또 나를 반겨줄지를 생각하니 정말 기대된다
인진이의 일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