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애써 당신을 잡으려고.
더이상 애써 이사람 밀어내려고 하지도.
더이상 나만 바보같으려고하는것도.
그만 하려합니다.
하루가지나고.
한달이지나고.
일년이 지날때까지만해도.
언젠가는 다시 사랑하리라 굳게 믿었습니다.
아니 혼자만의 다짐이었지만.
당신 기다리려고만 했습니다.
내가 못되서.
내가 부족해서.
이사람마저 더이상 아프게 할순없습니다.
나로인해 당신 아파했고.
나로인해 이사람도 아파했고.
나로인해 어쩌면 이사람 또 아파할지모르지만.
더이상 미리 걱정하고 아픔을 두려워하지는 않으렵니다.
아직 한동안은 당신을 더 그리워할거란걸 알지만.
이사람을 품으려합니다.
눈물을 흘려도 내 품안에서 흘리게 하려합니다.
날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