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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술] 프리스타일,
353 2011.09.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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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다양성을 보장하고 사람들은 개성을 추구하지만
결국 획일화되는 서로는 틀리지 않은 누군가를 다를뿐인 누군가를
비판이 아닌 비난을하기에 바빠.

결국 개성은 잊혀진지 오래, 우린 한길로만 걸어
그 길의 끝이 스스로를 죽이는 낭떠러지일지라도
그저 내 앞에 그들이 걷고 있기에 우린 한길로만 걸어

세상은 다양성을 보장하고 사람들은 개성을 추구하지만
한길로만 걷는 그들은 주변을 둘러볼 여유를 몰라, 아니 그럴 시간이 없어
일렬로 걷는 그들은 옆에서 걷고 있는 자유로운 프리스타일러들을 향해
의문을 품지.

진짜 아이러니한건 아무것도 모른채 끝을 알지못한채
일렬로 걷기만하며 개성을 꿈만꾸는 자신들인지도 모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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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리스타일러의 한탄




-An Optimist 낙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