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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 미련 ]
187 2011.10.07. 23:13













까맣게 잊고 있었던 밤하늘에,

아름답게 수놓아진 별들을 보았다,

반복되는 일상속에 잠시잠깐의 푸념으로,

추억이라는 생각에 잠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