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불을 보고
오직 불을 보며, 불속으로 달려갔습니다.
피와 살이 타없어져 뼈만 남았습니다.
앙상한 뼈마저 타버려 한줌의 재가 되어 그대앞에 서겠습니다.
그렇게 당신앞에 한줌의 재로 남을수 있는 축복을 주신 분, 감사합니다
이렇듯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게 하신 조물주께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당신을 보지 못하는 순간,
느낄수 있는 그 찰나를 조금더 지연시켜 달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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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짧디 짧은 행복조차 한껏 누리고 가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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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J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