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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no.곰사랑
83 2011.10.25. 21:45



곰사랑이란 제목이

이젠 의미를 점차 잃어간다.


곰만 사랑하겠다던 다짐도.

곰만 기억하며 지내겠다던 다짐도.

점점 이기적인 내모습에 무뎌져간다.



내가 무슨 사랑을 하겠냐는 생각과.

지금 하는 사랑도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그냥 예전의 내모습처럼.

사랑따위는 믿지말고.

그냥 그렇게 지내야하는가 하는 부질없는 생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