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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이거야원.......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203 2011.11.02. 17:22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도가니]라는 영화가 있다.

공지영 작가의 실화소설을 토대로 만들어진 이 영화 덕분에

아동 성폭력및 장애우 성폭행범에 대해 무기징역까지 구형을 늘리는

일명 [도가니 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다들 박수치며 좋아할 만한 이 일 뒤에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다.


공지영 수사....

소설 [도가니]가

실제와는 너무 다르게 과장되어 표현이 되었음으로 검찰은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한나라당 의원의 발언이 며칠전에 있었더랬다.


그분....

소설이 뭔지나 알고 말하는 건가?ㅡ.,ㅡ

소설이란....아무리 실화를 바탕으로 두고 있더라도

작가의 상상력이 무한히 더해질수 있는 것이 소설이란걸 정녕 모른단 말인가?



아!!!

웃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저런분들이 끌고 가는 이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게

참으로 슬프다.



모두들 자기 이야기만 한다.


나만 힘들고......나만 고통스럽고.....나만 소외당하고.......나만 슬프고.......



이제 그만....타인의 소리에도 귀 기울일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 되었음 한다. 진정으로.....


참으로..................답답한 맘 .......금할 길이 없다. ㅅㅂ 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