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廉] 11년도 프로야구 MvP
174 2011.11.03. 11:05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곤 한다.

이번 오승환이 MVP를 받지 못하면 마무리 투수의 MVP는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것이라고,

오승환은 최고의 시즌은 보냈다. 마무리 투수로써 한시즌 최다세이브타이기록을 새웠으며,

한국시리즈 3Save 저력까지 보여주었다.

허나, 과연 MVP를 받을 수 있을까,

물론 받을 자격이 있다.

그러나, 메이저, Npb 등 전세계의 어느 야구사를 봐도 , 선발투수 4관왕이 Mvp를 수상하지

못한다는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오승환이 최고의 시즌을 보냈지만,

다승1위,방어율1,탈삼진1위,승률1위,선발투수 최다이닝1위,피홈런2위,피OPS1위 등

선발투수로써 최고의 시즌을 보낸 윤석민이 오승환한테 기록면으로 부족하다고 볼수 있을까?

윤석민은 올시즌 최고의 에이스적인 면모를 보여줬고, 이에 성적이 그걸 증명하고 있다.

물론 팀피하기,전구단상대승리하지못함, 이라는 수식어가 붙었긴 하지만 그건 확실한 1승이

필요한 감독의 전략이었을뿐 선수본인이 피하고 싶어 피한것도 아니라고 본다.

오히려 나는 오승환보다는 타격3관왕인 최형우가 더욱더 윤석민과 경쟁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오승환선수도 MVP를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지만, 저기에 있는 다승왕 탈삼진왕 방어율왕이

공동수상이 아닌이상, 올시즌 Mvp는 윤석민이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