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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劍 켄신 心] 『 그림자 』
1154 2010.06.10. 04:53






환하고 밝은 아침엔

찾아볼 수 없는 "그림자".


하지만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우리의 몸은,

우리 스스로 그림자를 만들어 낸다.


이렇게

우리 스스로가 그림자를 만들어내듯,

우리의 몸과 마음이 어두워져 있을때

우리는, 하지 않아도 될 "근심" 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작은 "걱정" 을 더욱 크게 부풀리기도 한다.


우리를 괴롭히는 근심과 걱정.


이와같이 근심과 걱정거리는 누군가가 나에게

부여하거나 쥐여주는 경우보다

내 마음 속에서 나 스스로 만들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근심이나 걱정 뿐만이 아니다.

세상 모든 상황은

우리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의 마음먹기에 따라

똑같은 세상이

어두운 그림자에 쫓기는 두려운 밤이 되기도,

예쁜 새 지저귀는 상쾌한 아침이 되기도 하니 말이다.




이제부터 조금만

내 주변을 밝게,

생각을 또 마인드를

밝게, 긍정적으로 가져보도록 하자.


어두운 밤이 지나고

환한 아침이 오면

그림자는 이내 사라지듯,


우리의 마음에서 어둠을 몰아내고

우리의 마음을 항상 밝게 유지한다면

더 이상 우리에게

근심과 걱정이라는 "그림자" 는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스며오는 향기는 아련한 백매화향 ..."

                               ㅡㅡㅡ 히무라 劍心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