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하고 밝은 아침엔
찾아볼 수 없는 "그림자".
하지만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우리의 몸은,
우리 스스로 그림자를 만들어 낸다.
이렇게
우리 스스로가 그림자를 만들어내듯,
우리의 몸과 마음이 어두워져 있을때
우리는, 하지 않아도 될 "근심" 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작은 "걱정" 을 더욱 크게 부풀리기도 한다.
우리를 괴롭히는 근심과 걱정.
이와같이 근심과 걱정거리는 누군가가 나에게
부여하거나 쥐여주는 경우보다
내 마음 속에서 나 스스로 만들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근심이나 걱정 뿐만이 아니다.
세상 모든 상황은
우리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의 마음먹기에 따라
똑같은 세상이
어두운 그림자에 쫓기는 두려운 밤이 되기도,
예쁜 새 지저귀는 상쾌한 아침이 되기도 하니 말이다.
이제부터 조금만
내 주변을 밝게,
생각을 또 마인드를
밝게, 긍정적으로 가져보도록 하자.
어두운 밤이 지나고
환한 아침이 오면
그림자는 이내 사라지듯,
우리의 마음에서 어둠을 몰아내고
우리의 마음을 항상 밝게 유지한다면
더 이상 우리에게
근심과 걱정이라는 "그림자" 는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스며오는 향기는 아련한 백매화향 ..."
ㅡㅡㅡ 히무라 劍心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