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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나의어둠의전설[제8화 승급]
356 2011.12.01. 08:01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아무래도 필자의 거주지를 밝히는게 좋다고 판단
필자의 거주지를 밝히도록 하겟다 필자의 거주지는 강원도 강릉 경포대와 정동진이있는
낭만의 도시이다 )




강릉에는 때아닌 폭설로 다음날에 그친구를 **는 못했다


하지만 우리에겐 어둠의전설이 있었으니




"어젠 잘들어갓나"

"응 덕분에 ㅎ 눈많이 오는데 집은괜찮아?"

"니내집은 무너져도 우리집은 안무너진답니다."

"후훗 그래?^^"



그렇게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돌아와 자연스럽게 사냥을 가고 또 노가리를깟다


그친구의 권유로 길드원들에게


내가 남자임을 당당하게 밝힐수있엇고 다행히고 길드원들은 다들 나를 이해해주었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경치도 올라 어느덧 나는 승급을 할수있게되었고

내가먼저 승급을할수있게되어 그 친구의 아이디로 접속해 가끔 사냥을하여서


승길을 같이 뛸수있게 되었다







" oo아 우리 승길뛸때 같이피씨방가서하자 하다가 팅기면 곤란하잖아"

" 그래? 그럼 알앗어 몇시까지가까? "

" 아침에와 ㅎ 내가 토스트 만들어서 가꼬갈게 "

" 그래 ㅎ 그럼 내일보자 "




그렇게 우리는 어느덧 자연스럽게 누가먼저랄거 없이 만날수있게 되었고


학교친구보다도 오히려더 자주만나는 사이가 되어갔다.





우유와초콜렛 님이 승급을 하셧습니다 축하합니다
ooooo님이 승급을 하셧습니다 축하합니다



우리는 둘다 승급을 하였고


나는 처음하는 승급이었기때문에 너무너무 신기햇다

(아참 나의 직업은 전사로 시작해 도적이엇다 전도

그친구의 직업은 법직)



그때는 갓승급들이 사냥을 잘가던 시기였다 너도나도 갓이엇기때문에

무기업도 텔깃없이 힘들게 걸어올라갓고

인터넷에서 지도를봐가며 죽어서 접지하고 코마 살려가며
정말 재미있게 했었던것 같다




그렇게 몇날몇일 무기업을 하고서


같이사냥을 하다가

어느날 그친구가 나에게 의미심장한말을 하게된다







"저기 .."

"왜 ㅋ"

" 이짜나 나 매직리스트랑 용각이 너무갖고싶어 ㅠ"

"엄마한테 사달라그래라 "

"아니그게.... 아니야 "

"..."



나는 입을 다물었다


그친구도 물론 말하고나서 괜히말했나 싶엇는지

더이상 말을 걸지않았다



그당시 용각이랑 매직리스트는 고가였다 용각이 1억을 홋가하였고
매직리스트또한 쌍으로 5천마넌 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일명 굴템이라하여 승급무기들은 비쌋다 어빌이 아직없었던 때인걸로 기억한다



그때문득 든생각...




사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