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을쓰기전에
그당시 제가 잘못을 저질럿던 모든분들께 사죄드립니다..
- 비밀이에요 -
사주고싶었다...
부모님도 용돈은 잘안주셧고
그때도 역시 아이템매xx는 없었던걸로 기억한다
거례를 할 방법도몰랏고..
그냥 친구들한테 끄적끄적 사들인 엄돈으론
사주고싶은걸 다 사줄수는 없었다..
핑계일수도있지만 그렇게 나는 다시한번 사기를 칠 결심을 한다
당시 운디네 무기점에서는 도박이 성행했다
기억하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것이다
도박을 하는분들 그리고
속칭 딜러라고해서
딜러에게 돈을 맞기고 그룹말로 가위바위보를하는데
규칙이있었다
우선 딜러가
제시어: 딜러
이런식으로 말을하게되면 딜러가 제시한 제시어를 중간에 넣어
완벽한 한글로 묵묵묵 찌찌찌 빠빠빠
를해야한다
이렇게 묵묵묵묵묵묵묵묵묵묵묵 딜러 묵묵묵묵묵묵묵묵묵묵
이런식으로 딜러의 카운트다운전에
못내면 아웃
상대방이 내고나서 잠깐이라 외쳐도 아웃
딜러는 딴돈에 10%를 먹었다
또는템값에 10%
이 룰에는 굉장히 맹점이 많았다 눈치 챗겠지만..
딜러랑 도박자한명이랑 짜고친다면 카운트를 느리게 할수도
제시어를 미리 알려줄수도 있었다
이맹점을 이용해 승급캐릭터였던 나는
그런식으로 사기를 쳐서
엄청나게 돈을 많이 모을수 있었다
사주고싶은것들
법직 승급 풀템을 전무 맞춰줄수 있게 된 것이었다
기뻣지만 한편으론 조금 찝찝하기도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아니 생기지 않을수 없었다
결국 나의 길드 길마형님께 이 사실이 알려졌고
같이짜고 쳣던 도박자가 내가 자기 몫을 많이띠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스크린샷을 찍어놧던걸
유포하기시작
결국엔 길마형님 그리고 .. 그 친구에게 까지 그 사실이 알려졌다...
그리고 이흑고 길마형님께 먼저 연락이왓다
"우유야.."
"네..형님.."
"형이.. 뭐때문에 귓말햇는지 알지?.."
"네..."
그렇게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