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담담 하게 오디션 평가를 해주던 처자는
자기를 강선홍이라 소개했다
그리고 우리팀의 이름이 " 이슈 " 라는것을 알려주엇다
나도 정식으로 인사를했고
그 밖에 팀원들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팀의리더 소유섭형..
부리더 한지수 누나..
그밖에 운영진들
그리고 꽤나 인상깊었던 인물들은
수염이 덥수룩하고 덩치가큰
매니져형 우범준형
내옆에 앉아있던 붙힘성좋은 동생
왕소현
마주앉아서 이것저것 팀에대하여 이야기해주던
이성은
모두 좋은 사람들 같앗고
나는 1시간도 체안된 시간이지나자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섞일수있었다
아마도 그들의 배려 덕분이었던것 같다
그렇게 오랜만에 즐거운 술자리의 1차가 마무리되고
그렇게 우리는 그 밤의 끝을잡고
아주그냥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술을 퍼 잡수셧 드랫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나는
어엿단 팀원이 되었고 그렇게 사람들을 파악해가면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있었다
그렇게 우리의 공연날이 또 다가왓고
드디어 나의 첫 공연이 잡혓다
회장형과 같은팀에 배속이되어서 그나마 부담은 적엇지만
강릉대학교 고등학교 초정공연이엇기에
꽤 많은 인원이 공연을 보게될것이라는 것이 유섭이형의 말씀이엇다.
연습은 엄격하게 진행이되엇고
나는 처음으로 노래라는것이 이렇게 어려운것이라는걸 알게되엇다
혼나기도 많이 혼낫지만
정말 재미도 잇엇고
또 병상에 누워잇을수 밖에없는 내가 무엇을 할수잇다는것 자체가 너무감사햇다
그렇게 우리 이슈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엇고
그렇게 공연뒤풀이 자리에서 나는 유독 한 친구와
많이 친해질수 있었다
" 오빠는 강릉사람이에요? ^^ "
" 응 너는? "
" 아 저는 좀 멀리서 왓어요 헤헷.. "
" 아.. "
" 오빤원래 그렇게 낫을 많이가려요? "
" 아니.. "
" 공연힘들엇죠? 그래도 잘햇어요 처음치곤 완전 안떠시던데 "
" 떨엇어 많이 ."
" 원래 그렇게 단답식으로 사람 뻘/쭘 하게해요? "
" 아니.. "
참 집요한 아이였다 질문도 많고 ...
그래도 동생이니 귀엽고 그리고 칭찬까지 해주니 고마웟다
" 오빠 어디살아요 ? "
" 나? 내곡동 "
" 어? 나도 거기사는데? "
" 왠 내곡동 강릉대학생이? "
" 암튼 난 내곡동 살아요 이따가 갈때같이가요 "
" 그래.. "
지금생각해봐도 참 미안햇던것이
옆에 앉아잇던 소현이가 조잘 거리는 바람에
첫공연이라고 나한테 술도따라 주면서 여러 덕담을해준
운영진 부운영진 들에게는 신경도 쓰지못햇엇다.
여하튼 그렇게 그날 술자리는 간단하게 끝이나고
그렇게 나는 소현이와 함께 집으로 향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