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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미련한 하루
272 2011.12.03. 23:03







약속에 잠깐 나가서 얼굴만 비추고 돌아오는데

집에서 연락이옴

"지금 집에 밥도없고 먹을거없으니 밖에서 먹고와라"

"ㅇㅋ"

근데 막상 들어오는길이라 같이먹을사람도 없고

저녁시간대라 어디든 붐벼서 혼자들어가서 먹기도 뭐했음

그래서 한솥도시락가서 칠리포크도시락을 포장하고!

집에오려는데

분식집 라볶이가 급 너무 땡김

순간 갈등...

도시락도 있는데 먼 라볶이냐 & 라볶이랑 도시락 같이먹음 좋지머




결국 유혹에 못이기고 라볶이를 삼

집에들어와서 라볶이를 먹음

매우배부름


도시락 입도 못대겠음..



그래서 저녁을 밀가루로 떼우고 정작 먹으려고 한 밥은 먹지도 못하는중...ㅜㅜ

그냥 도시락만 사올껄 흐극흑

욕심만 부리고 미련하다 미련해 흑흑흑ㄱㄱ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