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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무제.
430 2012.01.10. 11:07

그저 한숨만 나오네요.

친구가 추억때문에 다시 한다던 어둠.

병장 때 그 소식을 듣고 어둠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젠 그 추억조차 퇴색되고 있습니다.

어둠유저분들.. 고작 게임이라도 같은 사람이고 여러분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입니다.

지금 막 대하는 분들은.. 오프라인 모임을 나간 적이 별로 없는 분들이겠지요.

의외로 실제로 만나면 굉장히 좋은 분들도 있고,

각각의 사1정 때문에 비매너 하는 분들도 있긴 있습니다.(현재는 그런 분들 없습니다!!!)

여러분.. 게임이라도 여러분보다 나이 많으면 형입니다.

여러분 보다 못해 보여도 1년이라도 더 살았다는 건

그만큼 이런저런 경험이 많단 뜻입니다.

군대에서 1살 많았던 형님이 계십니다.(한달 고참이셨습니다.)

군번도 차이가 얼마 안나다 보니 금새 친해졌고,

이런 저런 얘기를 했는데 고작 1살 차이일 뿐인데 지혜의 깊이가 다르더군요..

전부 다 그렇진 않겠지만..

고작 게임인데 라는 생각 가지고 막나가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게임이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요즘 나오는 게임 한 번씩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저 또한 명품온라인이라는 신작 게임을 병행하고 있는데

깜짝 깜짝 놀랍니다.

옛날.. 구걸 한 번이면 화염의목걸이라도 사서 쓰세요 하면서 만원을 건네던

그 훈훈한 어둠의전설의 옛 모습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ㅇㅇ체 이거 굉장히 안좋은 겁니다.

기억하시는 분 있을진 모르겠지만 ㅇㅇ 체 이거 하나만으로 전쟁 일어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ㅇㅇ' 이 단어는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에게 쓰는 문체일 뿐.

제발 잘 모르거나 본인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쓰지 마세요.

너무 예의 없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여성유저분들이 다 그렇단 건 아니지만

여자라고 째는 분들 가끔 보입니다.

여자라고 막 뭔가를 바라는 분들 한말씀만 올리지요.

'너희 꼴불견이야!'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