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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R) : 네? 저요? > 아기춘향(슬기)
본좌(S) : 경락(제랄디 슬픈테디) 남궁세가(전직 톱)
고수(A) : 보석지아 레이닝(재근) 남순경(아기별) <===여기까지가 1%라인. 등장시 전세가 바뀜====
고수(B) : 스누커직자 이얀님 김푸푸 내안의그녀 마주신(소민=최스카?) 구주신공(석주) 세쿠하라
고수(C) : 레스민(화롯) 베르슈아 키리스니아(쭈누) 수빈세상(힐혼) 이쁜계집애 이화설
고수(D) : 랑류 해석(윤명) 가슴이두근(여자 올지분) <=========개성적이거나 상당한 견고함====
고수(E) : 힘의사자 프리릴(민재) 솔희(무림서..ㄷ) <===========10%라인. 저 놈 좀 하네 수준====
*레전드 : 베르슈아/아기춘향/수빈세상/내안의그녀/마이은서 <<도 어쨌든 포함시킴. 은서는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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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전드 캐릭들에 대한 분석은 전전편에서 했으니 복습하시오
- 경락 -
@특징 : 꽤 빠른 세팅, 자기 디스펠+이모탈 분야에서 최상급, 격수 챙김 잘함, 특유의 좋은 무빙,
최근 모든 저주 돌려쓰기 잘함, 난전도 좋고 특히 2:2 분야에서 슬기와 마찬가지로 특화된 직법.
@나의 사견 : 경락 이 사람은 2010년 중반?? 쯤 처음 봤던 것 같다. '경락' 아이디에 체가 한 16만쯤?
되던 직법이었는데 체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디스펠로 잘 살았기 때문에 야배유저들 사이에서
인식되기 시작했던 것 같음. 이 분이 어둠을 오래해온 유저가 아니라면, 아마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장 최근에 새롭게 나타나서 컨트롤을 쌓아간 유저 중 경지에 오른 사람' 이라는 평이 가능한 듯.
그만큼 어둠에 신규 야배유저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없었음. 좀 새로우면 비승유저였고.ㅇㅇ
아무튼 초중반기까지는 이 사람의 디스펠과 무빙능력에 있어서 상당한 수준이라고 느꼈고 다만
세팅력이 조금 아쉬웠다. 내 스타일은 세팅을 파바바박!!! 해대서 계속 몰아붙이는 스타일인데 조금은
심심했다. 그러나 근래들어 2:2전 같은 것을 해보면 세팅도 예전보다 상당히 상승되었고 특히 저주를
돌려쓰는 기술을 잘 익힌 것 같다. 아마 세오서버에서 많은 야배유저들이 2:2전으로 이 사람과 많이
해봤을 것이고, 해보면 고수의 느낌이 충분히 난다. 적이 엄청난 물량으로 올 때, 이 사람이 등장하면
판세를 뒤집기에 충분한 힘이 된다. 적 격수들의 체가 높은지라 거의 한방샷인데 디스펠이 빨라서
잘 안 죽고 옆에서 보면 이모탈이 거의 빛모탈수준이라 끈질기게 사는 것 같다.
근데 내가 슬기를 최상급 준 이유는 세팅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그것이 주는 엄청난 우위를 알고 있고
겪어봤기 때문이다. 사실 나나 슬기나 경락끼리 2:2해보면 나와 약간의 차이를 느끼긴 하지만?풋ㅈㅅ
주로 격수따라 스코어가 바뀌는 것도 같기 때문에 사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ㅇㅇ
말을 들어보면 아주 포텐터질 때는 정말로 빠르다고 하고, 조금 기복이 있다고하니 장기적으로,
총체적으로 봐야할 인물이 아닐까 싶다.
- 남궁세가 -
@특징 : (여기선 전직으로서의 특징임) 상대방의 무빙을 읽고 샷을 쏘는 영민한 무빙.(최상급)
잘 성공하는 쿠로토 버그, 칼호르 등 디스펠 잘함, 옆클의 창시자, 수벗클셔까지는 전직이 다 쓰니
가장 손을 많이 사용하는 전직이라고 할 수 있겠음. 디스펠이 매우 빠르고, 컨트롤 그 자체보다
뛰어난 것은 순간순간의 '작전', 뒷 수를 내다보는 영민함인 것 같음.
@나의 사견 : 지금이야 좀 잘나간다 싶은 전직들이 리베+클셔인식 매크로(리베라토를 외웠습니다 인식
를 쓰지만 이 사람은 손 리베 + 클셔를 날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격이 다른 전직인 것 같음.
한 때 '전직'하면 저승사자낫들고 프린스옷입은 남궁세가가 대표적이었기 때문에 그를 보고 전직을
시작한 사람도 꽤 있다고 들음. 이 사람의 모든 능력 중에서 개인적으로 무빙이 가장 뛰어나다고 보는데
물론 프린스옷의 덕도 있지만, 그냥 이리저리 움직이는 게 아니라 무빙을 하는 목표인 '적의 공격을
피하기' 와 전직 무빙의 목표인 '적을 잡기 위한 움직임'의 측면에서 봤을 때 가장 효율적인 무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특히 적을 잡기 위한 무빙을 할 때는, 그 클셔를 피하려는 비격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아 이때쯤이면 쟤가 여기에 오겠구나, 이런식으로 세네칸 차이의 무빙을
'앞서서' 공간을 만들어가는 ㅇㅇ 그런 느낌이었음. 뒤이어 심플이라는 리베인식클셔와 페이셋으로
무장한 대형 체력 전직들이 나타났고 얘도 그런 것이 가능했지만, 그런걸 실력으로 치려면 셔스
톱이라는 애가 전직으로 와서 모든 매'클 발라준다는 헛소리를 들어야할게다ㅇㅇ
일단 남궁세가는 전직으로는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게 맞고, 내가 본좌(S)를 준 이유는 직법의 모습에서
세팅의 정도가 R급의 최상의 것에 못 미치기 때문이다. 이 점을 제외하고는 다 갖춰진 비격이다.
- 남순경(아기별나라) -
@특징 : 요리조리 잘 피하는 좋은 무빙, 깔끔한 세팅(리베-나르가 잘 이어지는 듯), 저주를 돌려쓰는데
특히 렌토로 잘 놀래킴, 체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잘 안 죽고 세팅력이 괜찮기 때문에 적이 많은
상태에서 있으면 상당히 까다로운 존재.
@나의 사견 : 얘랑 나와의 관계는 2009년쯤 후반기 쯤에 남순경으로 처음 봤을 때 시작되었는데
욕하고 도발걸고하던 기억밖에 없다. 당시 귓으로 '나는 3써?? 하던 아기별나라다. 알아둬라' 라는
간지절정의 도발멘트가 상당히 기억에 난다. 암튼 찾아보니깐 3써에서 영원에서 라는 비격 다음으로
잘 나가던 비격이었던 것 같고, 뿌리가 그곳에 있어서 그런지 2:2 전을 많이 해온 느낌이 난다.
내게 2009년 말쯤에 2:2를 하자며 판타스틱포유와 같이 왔는데 난 그때 해타케릭과 있었고 그 때
선빵으로 내가 세팅해서 샷 날렸는데 아기별이 힐버그로 살아났음!!! 그러고 판타스틱포유가 나를
샷날리고 1:0인 상태가 되었다. 근데 그러고 갑자기 콜 타더니 자기 팀에 2:2 라파 졌다고 소문내고다님
정확한 2:2는 얘가 전역하고 해보고 싶은 상대고 ㅇㅇ 괜찮은 상대긴 한데 고수(A)등급을 준 이유는
위의 경락이나 남궁세가에 비교해서, 상대해본 기억을 떠올릴 때 2:2전 난전 등등에서 엉덩이에
습기차게 만드는 긴장감을 불어넣지 못했으며 (그 말은 경락 등과는 정말 팽팽하다는 뜻) 항상
팀과 함께만 오던 기억이라 개인 비격으로서의 Something이 부족함을 느꼈음.
- 레이닝(재근) -
@특징 : 괜찮은 디스펠, 상급의 세팅능력(리베-나르 잘 이어짐, 그러나 스스로 나르매클 인정)
이 사람이 있고 없고에 제로연합 야배 능력치가 좌우됨(다름 아닌 세팅능력-그 정도로 제로연합에
영민한 세팅의 권위자가 없음) 특유의 괜찮은 무빙
@나의 사견 : 재근에 대한 내 느낌은 좀 아쉽다는 것. 음 충분히 개인 비격으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자기 톱 한 명과 오거나 혹은 혼자 오는 것이 필요한데 그게 많이 아쉽다. 항상 재근만
오면 찬영이가 지핑으로 "지핑 : 안녕d127ㅇ" 의 투혼으로 모든 저주를 디스펠해주고 전체디나까지
해주기 때문에, 확실한 디스펠 수준과 적캐릭과 자기 캐릭을 오가며 마법을 누르는 능력이 어느정도
인지 가늠이 불가능하다. 또, 한 번 그렇게 와서 죽으면 안 오다가 갑자기 호엔 풀파티로 오기 때문에
아쉽게 느껴진다. 확실한 건 일단 제로에서 레이닝(재근)이 오면 그 숫자에 걸맞게 확실히
전세를 뒤엎을 수 있었다는 것과 cisk나 워너비와 같이 캐릭은 높으나 제 구실을 못하던 비격들과는
달리 기습적으로 쉽게 죽일 수 없던 존재였다는 것이다. 우리는 적이 숫자가 많아도 충분히 컨트롤로
써는 것이 가능한 팀인데, 레이닝은 그게 좀 안됬던 기억이 있다. 물론 그게 재근이 뜰 때마다 지핑이
온 거였어서 내가 아쉽다고 하는 것임. 아주 가끔씩 2:2상황이 오면 세팅이 비교적 쉽게 잘 걸렸고
그닥 어렵진 않았던 것 같다. 경락이랑 2:2하던 건 5판해서 3:2로 경락이 이겼었고 나랑도 하기로
했었는데 못했다. 아무튼 괜찮은 직법 중 하나인 건 맞다.
- 보석지아 -
@특징 : 매우 빠른 디스펠, 빠른 세팅, 최상급의 무빙, 깨알같은 쥐 소환 소모니아 플레이
@나의 사견 : 지금은 군대가있는 상태라 실력이 많이 죽었지만, 가장 최전성기 때는 낮은 체로
파오구조대 40만시절의 클셔를 무빙으로 아예 다 피하기 일 쑤였고, 일단 기본적으로 무빙이 뛰어나서
체와는 상관없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물론 최근에 휴가나왔을 때 플레이했지만, 기본적으로 상대팀
세팅에는 거의 안 죽던 것이 기억난다. 한 바퀴를 돌 정도. 옆에서 보았을 때 세팅도 빠르다는 소리를
적들이 했었고 레스민 화롯님이라든지 기타 분들이 보석지아 잘한다는 얘기를 했었던 게 기억난다.
물론 내가 소모니아를 알려주었지만 '쥐'소환의 이유나 그런 센스면에서 더 디테일하게 파악한
유저이다. 본좌(S)일 수 있지만, 2:2의 모습을 단 한번도 보'지 못했고 얘기를 못 들어봤기 때문에 아직
비격으로서 증명해야할 부분이 많이 남았다. 그게 어쩌면 타 고수들을 긴장시키게 만드는 점일 수
있다.
*(R)로 가려면 다른 요소들과 함께, 세팅이 폭풍같이 몰아쳐줘야됌. 그게 바로 야배 주도권임
[이어서]
밤에 쓸게 라파제왕께서는 지금 청담동을 가셔야하겠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