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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2월10일 간지대결
185 2012.02.10. 18:16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잘 모르겠지만 고등학생 이라고 생각 하겠..

세오서버가 모든걸 다큐화한다? 셔스에서 넘어왔는데..
이런 말은 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뭐 처음에 니 글 봤을때 상당히 장문이고 나름 필력도 좋아서 재밌게 본건 인정하는데..

그리고 알바 뼈빠지게 해서 돈벌으니 뿌듯할 거라고 상대방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단정지으면 되나...

또 그런걸 겪어서 세상 어려운줄 안다고 말하던데

저런걸 안겪어도 충분히 세상이 어려운거 알고
또 정말 인생이 실전인지 모르고 내 앞날에 대한 판타지를 꿈꾸며 우쭐해있네...

나이 좀 먹은 사람들이 이런 말 하니까
난 다를건데? 라고 생각하고 우습게 생각할텐데
니가 정말 국내에서 상위 0.001% 라서 이런말 무시해도 될 정도면 나도 할말은 없어,.
근데 그거 아니고 좀 평범하다면 남들이 이런 이야기 하는게 소수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란걸
알았으면 한다.

'내 인생은 앞날이 창창하고 내 미래는 열려있고 내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이게 물론 언제 겪을진 모르겠지만 어떤 실패를 겪고나서 멘붕에 빠지기전에
미리 한번쯤 생각해보는건 나쁘지않다고 봐.
쓸쓸한 친구없는 20대?
20대만 이런 생각을 할까? 30,40대 들은 더 뼈저리게 느낄걸...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들이 얼마나 나중에 와닿는지를 느낄때 그때도 이글이 남아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