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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유저분석> 추악한 두얼굴의 간직할래
674 2012.02.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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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더라인의 그것이 알고싶다
백작결계에 목숨건 찌질이 '간직할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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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직할래 그는 누구인가?
사실 간직할래는 성천카페에 팁글도 남기고 답변도 잘 달아주는 매너(인척)유저 였음.
사람들은 그런면만 보고 간직할래가 매너좋고 착한 사람인줄 알고 있었을것임.
그러나 그의 본모습이 드러나게되는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으니 너무도 유명해서
여러분이 더 잘알고 있는 '간직할래 흑요석템 먹튀사건'이 되겠음.

-간직할래와 백작결계
컨트롤도 허접하고 체도 낮았던 간직할래는 나따위가 무엇으로 성취감을 느낄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흑요석 풀템맞추기'를 결심하게 됨.
그날 이후로 백작결계에서 살다싶이하던 간직할래는 템먹기에 혈안이 되어있었고
결국 본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음.

-사건파일1 (한 순도님과 법도님과의 일화)
한 순도와 법도가 같이 백작결계에서 사냥중이었음.
간직할래가 혼자 사냥하는걸 본 순도가 같이하자고 룹을걸었음.
그러자 "? 걍 혼자하는게 나음" 이라며 허세부리고 혼자 계속사냥함.
근데 혼자하는게 낫다고해놓고 혼자계속 코마뜸.
지가생각해도 혼자는 힘들었는지 결국 룹을 받음.
그리하여 셋이 잡는데 흑요석벨트가 나왔음. 보니까 간직할래는 있는속성이었음.
그때 순도가 조심스레 "저... 이거 먹어도 될까요?" 하고 물어봤음.
그러자 간직할래는 "한것도 없는사람이 템만 먹을려고하네-- 그렇게 먹고싶으면 드셈"
이라고 비꼬면서 대답함.
더러워서 안먹었더니 지 보조캐릭 도적으로 와서 먹고 가버림.

-사건파일2 (soulwax와의 일화)
둘이 같이 백작결계도중 직자 ㅅ벨트가 나오게됨.
그러자 간직할래가 지직자켈 제발 한번만 밀어달라며 질질짜기 시작함.
보다못한 soulwax님은 쿨하게 밀어줬고, 간직할래는 고맙다며 나중에
법사벨트가 나오면 꼭 제보해준다고 약속함.
몇일 후 다음과같이 귓말이 옴.
간직할래" soulwax님 저번에 법사벨트 사신다고 하셨져?
결론은 지껀 밀기받고 남에껀 팔아먹는 파렴치한 놈임.

-사건파일3 (라비코스와의 일화)
34각 정규를 돌리던 간직할래.
사냥출발전에 팀원들끼리 백작에갔음.
그런데 갑자기 팀장이었던 간직할래가 라비코스를 룹탈시킴.
결국 라비코스가 생목을 후득했음. 그래서 끼고있는 생목으로 물어달랬더니
마인각인 박혀있다는 개드립을 치는 우리의 간직할래.
어떻게 빠져나갈까 궁리하던 간직할래는 이핑계 저핑계 다대면서 50%를 물어주겠다고 선언함.
그러나 몇일이 지나도 물어줄 생각도 안하더니 결국 34각정규를 쫑내고 쌩깜.



이외에도 많은제보가 와서 놀랐음.
하도 많아서 더 쓰기 부담스러울 정도.
다음편은 꽁직의 글에 영감을 얻어 어둠 폰팔이들을 분석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