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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음..
606 2012.02.24. 09:40









로그인방식 바뀌는 공지보고 '모야 2월말이면 멀었네' 생각한게 어제같은데

정신차리고보니 벌써 2월말.

그렇게 기다리던 2012년도 벌써 3월을 바라보고있다.




새로운 느낌이 오길, 이 중복된일상에서 조금은 변하길

그렇게 기다려온 2012년 이지만,

결과적으로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나또한 이렇게, 저렇게 달라질것이라며 기대를 가졌지만

근본적인 나의모습또한 크게 변하지 않았다.




사람은 그렇게 쉽게 절실해질수도 없고

그렇게 쉽게 바뀌는것도 아닌것같다.

천천히 조금씩. 그렇게 맞춰가며 내 자신을 만드는것이거늘

왜 그렇게 한번에 무언가 싹 갈아치우고 싹 바뀌길 원한건지.

2012년을 계기로 모든것이 바뀌길 원했지만 -_-

뭐 결국 비슷비슷한 하루는 늘 비슷하다는 진부한 이야기. 인생이 다 그런걸까.




영화에서나 보는 주인공의 각성!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주위환경의 급격한 변화!

이런것이 현실에서 전혀 와닿지 않는게 왜 드라마이고 왜 영화인지 이제야 조금 알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