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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그냥
539 2012.03.06. 02:34

title. 추억



내 초등학교 시절.
동네 오락실에서 100원 200원 넣어가며 오락기의 손잡이를 열심히돌리던 그때,
pc방이 동네에 하나둘씩 들어오고 인터넷 보급이 활발해지면서
하나둘 나오던 rpg게임들..

친구들과 책가방을 둘러메고 코묻은동전들을 모아
조심스레 학교앞 첫 pc방문을 열던 그때,
그렇게 난 어둠의전설과 첫만남을 가졌다.



수업하교종이 울리자마자 미리싸논책가방을 메고
친구들과 앞다투어 자리를 맡기위해 pc방으로 달려갔던 그때,

정1액비 3만원을 모으기위해 참고서의 가격을 2~3만원 올려서
부모님께 말씀드려야했던 철없던 그때,

고작 몇천원 안하는 게임돈과 아이템때문에
친구사이에 우정이 금갈뻔한적도 있었던 철없던 어린시절..


우린 그래서 어둠에 더 정이가고, 추억이남고, 미련이 남는 것이다.




벌써 10년도 넘게지난 지금
다른게임은 여럿하다가 안해도 어둠만은 아에 끊질못하고
운영을 뭐같이해도, 아는사람이 없어도,

추억에 잡혀 향기에 끌려 다시또 접속하니,










p.s
옛날 그시절 어둠의전설보다 정말 한가지 아쉬운건
뭐같이 하는 운영보다도
유저들사이에 매너가 레드템 드랍율이라는것.
보기힘듬.
나는 웃으며 말하는데 쟤는 욕을함
웃는얼굴에 침뱉음.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