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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드리는 글
5706 2019.01.21. 13:02






안녕하세요?
이번 이벤트에서 시인으로 새롭게 선정된 로랑이입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사실 될 줄 몰랐는데 선정이 되어서 어안이 벙벙해요.


시인은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전(前)시인분들이 어떤 글들을 쓰셨는지 보니까
소소한 일상이야기를 적은 분도 계시고 사담을 적은 분도 계시고
글귀나 노래가사, 창작글을 올려놓은 분도 계시고….
되게 다양한 글을 쓰셨더라고요.


저는 창작글이라고 할 만한 글을 끄적여 봤던 것이라곤
학창시절에 좋아하던 가수의 팬픽 정도뿐이라
창작글을 잘 쓸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ㅠㅠ쁘엥


어떤 글을 써야할까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들려드리고 싶은 시나 글귀가 있다면 올리고 싶어요.
부족하지만 틈틈이 창작글 작업도 해볼게요.
창작의 고통을 겪게 될 줄이야 으엥...
오글오글 거릴 수도 있고 이게 뭐지 싶을 수도 있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


또 능력치 부족한 저 혼자 시인이 돼 버려서
시인게시판이 활성화 되기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생각해 본 게
혹시나 유저분들 중에 내 글이 시인의마을에 올라갔으면 좋겠다,
내가 로랑이따위보다 글을 더 잘 쓸 수 있다!
하시면 제 메일(dolphinyeong@gmail.com)로 작품과 아이디를 보내주세요.
(txt형식으로 부탁드립니다.)
틈틈이 메일을 확인하고 1주 또는 2주마다 좋은 작품을 올려드릴게요.
선정되는 분께는 글 게시와 함께 소정의 상품을 드릴게요 :)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여기까지고요,
하실 말씀 있으면 편지주세여!
그럼 가끔씩 시간날 때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