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창기!! 동쪽 대륙 마이소시아에서 가장 비싼 아이템은 >>
[홀리루나...]
[홀리루나...]
[홀리루나...]
[홀리루나...]
무족건 [홀리루나...]
죽어도 [홀리루나...]
지금은 쓰레기?? 아이템으로 전략해버린 [홀리루나]
그러나 초창기 유저들은.. 절때!!!! 잊을 수 없는 아이템..하루 종일 사냥해도 구경조차
못할 정도로 구하기 힘들었는데.. 얼마나 나오기를 바랬으면 잠자다가 꿈속에서만 나왔던..
그 아이템 ㅠㅠ 그의 이름 [홀리루나]
한번 죽으면 이름 있는 아이템은 다 사라졌기 때문에
현재의 값 비싼 아이템보다 초창기 아이템의.시세는 훨씬 더 나갔다..
특히 "칸"아이템 과 "홀리루나"는 부르는 게 가격 이였을 정도로... 가장 비싼 아이템 이었다.
그중 당연히 가장 비싼건 [홀리루나]...
본 좌는 10년 전 사냥이 마지막이기 때문에. 현재 가장 비싼 아이템은 알지 못한다.
그러나 10년 전 가장 비쌌던 "생명의목걸이" 보다 가보치는 더 있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그!!정!!도!!로!! 가보치가 있었던 [홀리루나]
성직자들은 카스마늄광산 사냥 시 홀리루나가 없으면 카스마늄광산 사냥을 갈 수 가없었다..
초창기에는 당연히 "홀리루나"가 없었기 때문에 카스마늄광산 사냥시
성직자들은 "홀리새티아"+"홀리머큐리아"를 들고 사냥을 다녔다,
그러나 무한 딜로 마법과 힐을 동시에 하는 카스마늄광산 최고의 아이템
[홀리루나]를 가진 성직자와 사냥을 한 유저들은 [홀리루나]가 없는 성직자는 더 이상 찾지 않았다....
[홀리루나]
카스마늄광산 고층(15층이상)만 나오는 아이템으로..하루 종일 사냥을 해도 구경하기 힘들었으며,
운 좋게 하나 구한다고 해도... 그룹원은 총 12명!!
초창기에는 직업 순으로 템이 우선순위가 있었기에... [홀리루나]는 성직자의 몫이었다.
근데 문제는..."홀리루나" 시세가 워낙 비싸다 보니.. "홀리루나" 사냥 팀이 생겼으며, 어쩌다...
"홀리루나"가 운 좋게 나온다고 해도.... 성직자한테 주는 것이 아니라...
팔아서 그룹원들끼리 나눠가지던가..."가위, 바위, 보"라는 전 국민 게임을 통해... 한명이 먹기도 했다.
이때부터였나 보다... 동쪽대륙 마이소시아. 아이템 분배가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이....
카스마늄광산이 생기기전까지는 사냥터에서 나오는 아이템은 직업 순으로 가졌다..
그날 전사 템만 나와도 다른 유저들은 아무런 말도 없이 전사 템을 다 줬는데...
"홀리루나"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아이템 분배는 직업 순이 아니라... 가격 높은 순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가장 비싼걸! 팔아서 나눠 가지든... 아니면 전 국민 게임 "가위, 바위, 보"로...
원하는 템을 가져가는 식으로.....
<< 전 국민 게임 가위, 바위, 보 >>
복사 및 타자 빠른 유저들의 비신사적인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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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
<<가위가위가위가위가위가위가위가위가위가위가위가위가위가위>>
<<바위바위바위바위바위바위바위바위바위바위바위바위바위바위>>
미리 적은 "가위, 바위, 보"를 선택해서 비신사적인 행위를 차단했던 초창기 "가위, 바위, 보"
아마 기억하는 유저가 꽤 있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