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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토미에 대한 짧은 이야기(4)
238 2001.10.23. 00:00

말해줄껄 그랬나봐요. 제프는 루어스성의 감옥에 있다고........ 어쩌면 토미의 죽음은 저의 책임인것 같습니다. 토미는 아버지를 명예를 위해 열심히 싸웠고, 결국 죽었답니다. 토미가 식인악마와 싸울때, 옆에서 열심히 코마를쓰면서 도와주던 동생을 저에 게 맡긴체로 말이죠... 그 아이도 제프의 아들이기 때문이라 그런지 몰라도 눈동자가 빛났답니다. 네 이름은 뭐니? 그는 형이 죽은 슬픔에 아무말도 하지 않은체 눈물만 뚝뚝 흘리고 있었답니다. 그래.... 이제 부터는 네 이름을 [토미]라고 하자. 아벨 마을을 돌아다녀 보세요. 한 아이만 서 있는 빈집이 있답니다. 그리고 그 아이 토미가 있죠. 토미에 대한 이야기는 이만 접을까 합니다 [@]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