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의 문제죠.
돌려주면 천사가 아니라 양심이 있는 사람인 것이고
안돌려주면 양심이 없는 사람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어둠이 망해간다는 말은 그만큼 게이머들의 인심이 사라지고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구요...
딱히 캡인님을 뭐라 그러기엔 제가봐도 어떤 마음일지 이해가 가기에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홍수현님 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인심좋은 양심있는 사람이 더 많다고 믿으며 사는게
맘편하겠죠... 1.2억 그다지 큰 돈은 아닙니다. 불우이웃 도왔다 생각하고 빨리 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