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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휀라디언트 - 어둠의전설에 대하여
355 2012.06.28. 17:27

1. 많은 유저들이 말한다. "어둠 망했는데?"


2. 예전 10년이 훌쩍 지난 것 같다.

'텍티컬 커맨더스' 였던가 온라인 게임이 망한다는 것을 보여준 전 적인 사례 말이다.

동접수가 10인 도 넘어가지 않는 상황의 지속에서 '서비스 종료'라는 강수를 두며

아... 언젠가 게임도 망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3. 2D의 그레픽 속 한계 때문에 언제인가는 망할 것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다.

물론 획기적인 변화를 한다면 다시 변혁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그정도 투자는 이루어질 것 같지 않다.


4. 그런데 유저들의 어둠이 망했다는 '서비스 종료'라는 타이틀은 지금 몇년 째 유지되는 상황이다.

'망할 것이다.' 그것은 누구나 아는 것이 맞다. 그러나 그 망함의 순서는 아직 멀었음에도

망했다는 단어를 너무 쉽사리 쓰고 있는 것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1) '전 서버 통합'의 단계가 이루어 져야 한다.

2) 어둠 유저 최대 접률이 100명도 나오지 않아야 한다.

그런데 그에 반하여 사실 어둠은 텔깃 수요만 보아도 의외로 아직까지 살아있는 게임이다.


5. '어둠이 망했다.' 아직 망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망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그렇게 쓰면서 게시판에 꾸준히 저속해서 망했다를 연발하는 사람은 잘 이해가 안간다.

다들 알고 있지 않은가? "서비스 종료 전 날까지 재미있게 즐기면 된다는 것을"

가끔은 게임에 목숨을 건다 만다 하면서 본인들이 망하는 것 그런 것에 신경을 쓴다는 것은

망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뜻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표현이 잘못된 것이다.



6. 자신의 의견 피력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말에는 힘이 있어 그 기운이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어느 새 우리는 모두가 공동적으로 어둠을 하고 있으면서도 '망했어'라는 말을 하고 있다.

유저들 대분이 이제는 이 말을 놓치 않는다.


7.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실은 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망하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8. 물론 운영진이 유저와의 대화를 끊은 상태에서 이 게임의 미래는 절망적이다.

만약 운영진이 유저와 대화만 한다고 하더라도 이 게임의 수명은 더 오래 갈것이다.


9. 그러나 한 게임의 유저로 이용하는 권리로 우리 스스로에 대하여 기본적인 매너만 지켜져도

이 게임이 망하는 것은 좀 더 먼 훗날의 이야기 일것이다.


10. 이 작은 게임에서 일어나는 잘못된 일들을 지적한다.

물론 내가 지적한다고 해서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 게임이 오래가기 위한 방법은 이뿐이다.



1) 사기 '하이하트' 같은 인물들의 사기 극, - 이제 푼돈 벌려고 이짓하지 마라 돈도 안된다.

2) 극도의 야배 비매너 - 님들아 욕좀 하지맙시다.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 없잖아.
여기에 나이 드시고 추억삼아 오시는 분들 많은 데 좀그렇다.

3) 사냥방해 - 뭐 사람들끼리 이익관계 등등의 사유는 알겠지만 기본의 매너만 지킨다면
무분별한 사냥방해좀 그만합시다.


11. 3D 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정' 같은 것을 저는 이 게임에서 느낍니다.

추억을 벗삼아 이 게임에 들어오고 소소하게 나누는 이야기와 사냥속에 재미를 느낍니다.

여러분도 저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 어둠의전설에 대한 고찰이 많길래 한 번 저도 써보았습니다.

이제 방학이라 다시 글쓸 시간이 날지도 모르겠네요.

교수님이 어디 일하라고 박기전까지는요... 대학원 과정 빡세네요.


이번에 단기간 글쓸 소재 추천받습니다. ^^ 편지 주세요! - 휀라디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