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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익명] 제목: 야월 길드원들에게
3086 2026.02.28. 12:52

과거 야월에 있던 길드원분들 잘 지내고 있나요?
보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벌써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릅니다.

10년이 더된 얘기지만 전 그 기억에 아직도 행복합니다.
당신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더 잼나게 어둠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제서야 밝히는 진실이지만
전 굉장히 위태로웠습니다
그런 저를 지탱해준건 길드원인 당신들이였고요

모든게 불안정하던 어린날의 날 길마라고 불러줬던 여러분,

길드를 해체하고 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정확하게는 2020년까지 어둠을 하다가 모종의 일로
어둠의전설을 떠났습니다.
익명이지만 제가 누군지 아는 분들은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어둠의전설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을 게임에서 다시 만날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젠 먼 발치에서 추억을 곱십으며 살아가며
늘 여러분들과의 좋은 기억을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길드원 여러분
좋은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마웠고 미안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게시판에 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해주신 온타임 시인님에게도 감사를 남깁니다.

안녕 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