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연장 끝에 주심의 임시판정 결과
한국 깃발을 들었다.
순간 일본 해설자 왈,
" 아쉽지만, 전체적인 분위기 주도가 한국선수 쪽에 있어서 이건 어쩔 수 없네요 "
그리고 관객의 엄청난 야유가 쏟아지고 위원회에 심판들이 불려가는 사이에
또다른 일본 해설자가 말하길,
" 임시판정과 최종판정이 뒤바뀐 적은 제가 유도해설 몇십년 하면서
적어도 저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아쉽지만 판정이 바뀐다는건 주심의 판정을 뒤엎는 게 되니
형식상 의미가 없는거나 다름없으니 (이하생략) "
그러나 곧 최종판정은 임시판정의 결과를 뒤엎고 일본선수의 깃발을 올린다.
해설자는 동시에
" 아 잘됐네요. 다행입니다. 일본이 준결승에 진출하네요.
한국선수의 팔이 땅에 닿지는 않은점. 그점이 사실 미묘하긴한데 최종판정은
바뀌지 않으니 사실상 일본의 승리입니다. 한국은 납득하기 힘들겠네요.
끝.
그냥 심판없이 무인카메라로 첨부터 끝까지 판정하지 그러냐.
심판은 장식이냐.
참 ... 영국의 수준을 알게 해주는 이벤트.
세계에서 가장 음식 맛없는 나라로 유명한 랭킹 1위인 영국.
관광가보면 피쉬엔 칩스밖에 없는 정말 다리하나로 버티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