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토요일 오후, 내가 동 뻬리뇽 한 잔을 마시며 어둠 쓰레기들의 상주공간인
시편을 훑던 중, 어떤 두 병1신들의 막 되어먹은 주장이 오고가는 것을 보며 폭소를 넘어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때타와 초량z 두 병1신호1로새1끼들의
Interview 발음 논란에 관한 것이었다. 중간의 -t-발음을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아주 기본적인
사항에 관한 것이었는데 둘 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ignorance함의 극치를 보여주었기에
내가 중재에 나서서 정확히 짚어주고 가르침을 선사해주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다.
★때타(=규다이/ 약오르쥐 컨셉 무단도용범)의 주장★
-interview는 "인터뷰"라고 읽어줘야하며 이너뷰라고 읽는 것은 발음을 굴리려는 허세가 낳은
불편한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초량z(피키키키?)의 주장★
-interview는 "이너뷰"라고 읽어줘야하며 이는 미국에서도 읽는 것으로서 "인터뷰"는 틀린 발음이다.
-t-발음이라는 건 미국영어와 영국영어에서 가장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거다. 이건 주로 모음 사이에
서 위치하는 t를 말하는건데 interview나 international과 같이 앞 뒤로 약간의 자음이 있어도 괜찮다.
때타가 주장한 "인터뷰"는 영국영어인 셈이다. 우리가 matter을 주로 미국식 발음으로 매러 라고
읽지만 영국영어에선 t발음을 살려주어 매터 라고 발음한다. 영국영어에선 이렇듯 -t-발음을 정확하고
똑똑히 발음하는 것이다.
반면 초량z가 주장한 "이너뷰"는 -t-를 마치 r발음처럼 굴리는 소리로 발음한다. 그래서 이너뷰인거고
little을 리를 로 읽는 거고, 영국에선 이건 리틀 인거다. 말하자면 초량z가 주장한 이너뷰는 미국식
영어인 셈이다.
말하자면, 두 병1신년은 각자가 어디서 줏어들은 죶같은 지식을 마치 유아기적 특성인 자기중심화
경향에서 탈피하지 못한 채, 자신이 본 대로만, 들은 대로만 세상을 대하고 사고하려는 인지발달의
장애를 그대로 보여주었다는 점에 씁쓸함이 남는다.
때타의 "인터뷰"주장 과정에서 드러난 초량z에 대한 어이없는 칼질은 그야말로 무식함의 극치를 보여
주는 단적인 사례인 거다. 필자는 이 놈이 영국식영어발음에 대한 지식이 있어서 "인터뷰"라고 주장했다
기보단 그냥 어디서 귀동냥질로 들어먹은 영어를 진리라고 떠받든 점이 오류를 낳았다고 본다. 그래봤
자 미국식 발음 혹은 호주식발음 등등에 대한 지식은 없으면서 일방향 주장만 한 것이 자명하기에
폭소를 금할 길이 없다.
또한 초량z도 마찬가지다. 이놈은 때타에 비해 비교적 자세한 설명, for instance- 미국식 영어로
"이너뷰"라고 읽는다 이런 식의 근거를 들었으나 그것 또한 미국식 영어발음을 찬양하고 신봉하는
무조건적인 문화 사대주의적 경향을 보인 것이며, 여전히 긴히 쓰고며 각종 어학시험의 듣기에도
빈도수 높게 나오는 영국식 영어발음에 대한 몰지식을 그대로 드러낸 꼴이 된 것이다. 또한 interview
발음 논란의 연장 선상으로 coke의 발음을 예로 들었는데 전혀 연관성이 없는 삽질을 해놓았다.
coke 발음으로 할 것 같으면 그것이 커우ㅋㅡ 냐 아니면 코크-라고 하여 마치 cock(성1기)를
뜻하냐 이런 발음 차이로 설명되는 예시인데, 갑자기 쌩뚱맞은 -t-발음에 그 예시를 붙여다놓았다.
이건 마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변1태새1끼가 자신의 행동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아프리카의 모 부족은 남녀화장실의 개념이 없는 공통변소에서 일을 보기 때문에 자신에게 죄를 묻는
것은 모순이다 라는 궤변을 늘어놓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영어 발음에 대한 반쪽짜리 이해와 더불어 인지기능의 미발달이 낳은 장애가 낳은
희대의 병림픽이었다는 점이 이번 사태의 포인트인 것이다. 이 논란을 통해 굳이 영어 음성학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TOEIC이나 토익스피킹 등의 Listening부분 선에서 충분히 설명가능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상기하여야한다. 청년백수들이 늘어가는 요즘 시대에 어둠찌1질이새1끼를
대표하는 이 두새1끼에게 이번 사건이 주는 올바른 영어학습의 need는 큰 의미로 다가온다